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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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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전 차관2

김연아 늘품체조 시연회 불참하니 불이익을 주는 정부 경악스럽다 김연아가 지난 '2015년 스포츠영웅' 선정 과정에서 탈락했다. 후보자들 중 압도적인 80%가 넘는 지지를 받았음에도 대한체육회는 김연아를 스포츠영웅에 선정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원칙에도 없는 너무 어리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뒤늦게 그 이유가 드러났다. 김연아가 스포츠영웅에서 탈락한 이유는 차은택이 수억을 뒷돈으로 챙기며 밀어붙인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근혜도 참석한 그 행사에는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했다. 누군들 정부의 요구에 거절을 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대한체육회와 정부에서 요청해 현장에 참석했던 이들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들 역시 그저 힘없는 이들일 뿐이니 말이다. 그보다는 김연아의 불참과 그로 인해 벌어진 말도 안 되.. 2016. 11. 19.
박태환 협박해 올림픽 출전 막은 김종 전 차관 경악스럽다 체육계 대통령이라고 불렸다는 김종 전 차관이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을 막았다는 기사가 나왔다. 박태환이 왜 그렇게 힘들게 올림픽 출전을 하게 되었는지 이제 서야 의문이 풀렸다. 금지 약물 논란으로 힘들었던 박태환을 왜 대한체육회가 그렇게 그의 리우 올림픽 출전을 막았는지가 밝혀졌다. 정유라를 비호하기 위해 국회에 나와서까지 핏대를 올렸던 김종 전 차관이 협박까지 하며 박태환의 리우 올림픽을 막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정도면 깡패 집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법치주의 국가를 외치고 법대로 하라며 혐의 사실도 부정하는 그들이 하는 행동은 전혀 법과는 다른 지점에 있음을 김종 전 차관은 다시 한 번 잘 보여준 셈이다. SBS에서 단독 보도한 내용을 보면 강압적으로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을 막고 있다는 사실.. 2016.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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