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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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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설치6

청원 100만명 돌파 한국당 해산 요구 무슨 의미인지 깨달아야 한다 한국당을 해산시켜 달라는 청와대 청원에 100만이 넘게 동참했다. 청와대 청원이 생긴 뒤 두 번째 100만 동참을 기록하게 되었다. 새로운 기록까지 경신하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국당 해산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는다. 이는 결국 투표로 결정될 문제이기 때문이다. 최초의 100만 청원 돌파는 지난해 10월 올라온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 또 심신미약 피의자입니다'라는 청원이었다.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고 심신미약을 앞세운 것에 대한 국민적 분노였다. 이 청원에 모두 119만 2049명이 참여했다.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은 30일 안에 이 기록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0만을 넘은 청원 동참은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직접 청와대 청원 게시판을 찾아 동참의사를 표시해야 한다. 무척이나 .. 2019. 4. 30.
임은정 검사 여환섭 수사 단장 임명 비판에 주목하라 김학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되었다. 검찰의 자존심을 걸어야 하는 수사가 바로 김학의 전 차관 재수사다. 명확한 증거가 있음에도 두 번의 무죄를 선언했던 검찰로서는 스스로 건강함을 보여야 할 의무가 있다. 김학의 사건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다면 검찰은 절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 지난 정권에서 김 전 차관의 비리를 알고 있었다는 증거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황교안 자한당 대표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들도 여럿을 통해 복수로 등장하고 있다. 그러자 이를 빌미 삼아 정치적인 공격 정도로 반격을 하는 모습은 처량하다. 김 전 차관 같은 자를 비호하는 집단이 거대 야당이라는 사실에 국민들은 분노하는 것이다. "검찰이 1, 2차에 걸쳐 수사를 했으나 의혹을 다 불식시키지 못했던 이력이 있다. 그러한 .. 2019.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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