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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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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처벌이 절실하다7

유명 갈비 체인점 빨아쓰는 고기 경악스럽다 유명 갈비 체인점에서 해서는 안 되는 경악스러운 일을 저질렀다. 비단 이곳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라는 점에서 유사한 일들이 재발하지 않는 노력이 강구되어야 한다. 하지만 재료에 대한 검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단 점에서 외식에 대한 불안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언론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체인점 홈페이지에 공개 사과를 했기 때문에 이름을 밝혀도 이상은 없을 것이다. 문제의 갈빗집은 송추가마골이라는 곳이고, 문제의 상한 고기를 씻어 재판매한 곳은 '송추가마골 덕정점'이다. 방송 뉴스를 보면 충격적이다. 끈적거리는 고기를 소주에 씻어 새로운 양념에 담근다. 그렇게 새로운 제품과 섞어서 손님들에게 판매를 했다. 단순히 이 정도에서 끝나지 않고, 이들은 조직적으로 손님을 속이는 행위도 했다. 능숙한 종.. 2020. 7. 9.
무면허에 만취까지 버스 기사 추석 귀성길 위협, 강력한 처벌이 절실하다 무면허에 만취한 버스 기사가 추석 연휴 귀성길 운전대를 잡았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면허가 있어도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는 것 자체가 용서할 수 없다. 여기에 지난해 2월 면허 정지가 된 자가 운전대를 다시 잡았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 고속버스 회사에서 무면허 운전기사에게 운전을 맡겼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는 해당 회사에 책임을 물어야 할 중범죄다. 면허가 정지된 운전기사가 술에 만취해 승객들을 태우고 부산까지 향했다는 경악스럽기만 하다. 그나마 제보로 인해 중간에 붙잡힌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술에 취한 채 귀성객 20여 명을 태우고 4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400km 가량 달린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운전을 한 김 씨는 이날 오전 1시 25분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 2018. 9. 22.
영아 사망 교사 지속적 학대 확인 강력한 처벌이 절실하다 생후 11개월 된 영아가 사망한 사건은 충격이었다.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보육교사가 낮잠을 재운다며 영아에게 이불을 씌우고 몸으로 눌러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악의적인 살인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점에서 가해자에게 가장 강력한 처벌을 가해야만 한다.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원생 A군을 재운다며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보육교사 김 씨는 지난 20일 구속되었다.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으며 추가적인 내용들이 드러나고 있다. 가해자 김 씨와 쌍둥이인 원장 김 씨도 영아 학대를 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아동학대치사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CCTV를 분석하고 동료 보육교사들에 대한 진술을 종합한 결과, 구속된 보육교사 김모(59·여)씨가 원생.. 201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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