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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차트는 10월 30일자 차트가 지난 23일 발표되었습니다. 통상 금요일 발표되어 일주일동안 공개되는 형태로 이번주부터는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빌보드 차트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의 핫 이슈는 어쩌면 국내팬들에게는 핫 100의 1위곡이 무엇이냐가 아니라 원더걸스의 차트 진입이었던거 같습니다. 핫 100에 데뷔하며 <노바디 Nobody>가 76위를 차지했다는 것일 듯 합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이며, 아시아인으로서는 네번째 차트진입이라고 하니 대단한 일이 아닐 수없지요. 이런 수치로 드러난 성과마저도 폄하하기 바쁜 일부 네티즌들의 모습을 보면,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주 1위는 지난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의해 자리를 빼앗겼던 제이 션의 <다운 Down>이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통상 10위권내에서는 커다란 변동이 일어나지 않는 법이기는 하지요. 브리트니의 신곡 '3'가 좋은 시작을 보이기는 했지만 1주만에 5위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상이 코앞인 제이슨 데룰로도 빼놓으면 안되는 뮤지션이지요. 유튜브와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었던 제이슨이 최강의 프로듀서 J.R. Rotem의 레이블 블루가 하이츠와 계약을 맺고 내놓은 신곡입니다. 이미 19살의 나이로 릴 웨인, 티 트레인, 에이콘등과 함께 무대에 설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작사/작곡, 춤, 안무, 연기, 보컬, 프로듀서등 만능에 가까운 재능을 보이고 있는 신성입니다. 그의 첫 번째 정식 앨범은 2010년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0년은 제이슨의 시대가 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2009년 빌보드를 잠식해왔던 블랙 아이드 피스의 새롭게 커팅된 곡인 "Meet Me Halfway"가 지난주 17위에서 9위로 첫 10위권내 진입을 이루며 정상을 넘볼 수있을 듯 합니다. 32위에서 17위, 그리고 다시 9위까지 치고올라온 기세를 보면 다음주에는 좀 더 앞선 자리에 위치할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2009년은 아마도 블랙 아이드 피스로 기억되어져야만 할 듯 합니다.
86년생인 아담 알.영의 프로젝트 아울 시티는 신스팝, 일렉트로닉, 뉴 웨이브등 그의 음악을 표현하는 방식은 그렇습니다. 키보드와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아울 시티의 음악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곤하네요. 가을에 딱 어울릴 듯한 '화이어플라이스'는 지난주 9위에서 두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2009년 그의 세번째 앨범이자 정식 레이블인 유니버셜 리퍼블릭에 의해 발표된 [오션 아이즈 Ocean Eyes]는 소위 대박을 이뤄냈습니다.
마일즈 사이러스의 <파티 인 더 유에스에이 Party In The U.S.A.>는 지난주와 동일한 3위 자리를 지켜내며 아이돌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이며, 아시아인으로서는 네번째 차트진입이라고 하니 대단한 일이 아닐 수없지요. 이런 수치로 드러난 성과마저도 폄하하기 바쁜 일부 네티즌들의 모습을 보면,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면 모두 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주 1위는 지난주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의해 자리를 빼앗겼던 제이 션의 <다운 Down>이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통상 10위권내에서는 커다란 변동이 일어나지 않는 법이기는 하지요. 브리트니의 신곡 '3'가 좋은 시작을 보이기는 했지만 1주만에 5위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상이 코앞인 제이슨 데룰로도 빼놓으면 안되는 뮤지션이지요. 유튜브와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었던 제이슨이 최강의 프로듀서 J.R. Rotem의 레이블 블루가 하이츠와 계약을 맺고 내놓은 신곡입니다. 이미 19살의 나이로 릴 웨인, 티 트레인, 에이콘등과 함께 무대에 설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작사/작곡, 춤, 안무, 연기, 보컬, 프로듀서등 만능에 가까운 재능을 보이고 있는 신성입니다. 그의 첫 번째 정식 앨범은 2010년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0년은 제이슨의 시대가 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2009년 빌보드를 잠식해왔던 블랙 아이드 피스의 새롭게 커팅된 곡인 "Meet Me Halfway"가 지난주 17위에서 9위로 첫 10위권내 진입을 이루며 정상을 넘볼 수있을 듯 합니다. 32위에서 17위, 그리고 다시 9위까지 치고올라온 기세를 보면 다음주에는 좀 더 앞선 자리에 위치할 가능성이 농후하지요. 2009년은 아마도 블랙 아이드 피스로 기억되어져야만 할 듯 합니다.
86년생인 아담 알.영의 프로젝트 아울 시티는 신스팝, 일렉트로닉, 뉴 웨이브등 그의 음악을 표현하는 방식은 그렇습니다. 키보드와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아울 시티의 음악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곤하네요. 가을에 딱 어울릴 듯한 '화이어플라이스'는 지난주 9위에서 두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2009년 그의 세번째 앨범이자 정식 레이블인 유니버셜 리퍼블릭에 의해 발표된 [오션 아이즈 Ocean Eyes]는 소위 대박을 이뤄냈습니다.
마일즈 사이러스의 <파티 인 더 유에스에이 Party In The U.S.A.>는 지난주와 동일한 3위 자리를 지켜내며 아이돌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위 Jay Sean Featuring Lil Wayne Down 2위 16주
2위 Jason DeRulo Whatcha Say 4위 10주
3위 Miley Cyrus Party In The U.S.A. 3위 10주
4위 Jay-Z, Rihanna & Kanye West Run This Town 5위 12주
5위 Britney Spears 3 1위 2주
6위 Lady Gaga Paparazzi 7위 8주
7위 Owl City Fireflies 9위 9주
8위 The Black Eyed Peas I Gotta Feeling 6위 19주
9위 The Black Eyed Peas Meet Me Halfway 17위 5주
10위 Taylor Swift You Belong With Me 8위 26주
2위 Jason DeRulo Whatcha Say 4위 10주
3위 Miley Cyrus Party In The U.S.A. 3위 10주
4위 Jay-Z, Rihanna & Kanye West Run This Town 5위 12주
5위 Britney Spears 3 1위 2주
6위 Lady Gaga Paparazzi 7위 8주
7위 Owl City Fireflies 9위 9주
8위 The Black Eyed Peas I Gotta Feeling 6위 19주
9위 The Black Eyed Peas Meet Me Halfway 17위 5주
10위 Taylor Swift You Belong With Me 8위 26주
디즈니가 만들어낸 최고의 상품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워는 최소한 미국내에서는 결코 무시할 수없습니다. <Party In The U.S.A.>는 그녀만의 장점을 살려 경쾌하면서도 파워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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