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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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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으로6138

6. 태릉 선수촌과 강력 3반 영화와 드라마의 간극..감성..감각..재능의 차이 한 편은 영화이고 다른 한편은 드라마이다. 그 간극은 장르의 차이나 매체의 차이만큼이나 서로 다른 영상이다. 어느 장르가 뛰어나다고 말 할수는 없을 것이다. 나름대로 서로 다른 매체로서 서로 상응하는 조건속에서 충분한 만족도를 보는 대중들에게 선사하니 무엇이 뛰어나다고 우열을 가릴 수없을 것이다. 드라마라는 장르를 생산해내는 TV에서도 나름대로 새로운 실험들을 한다. 틀에 박힌 방식의 드라마가 아닌 새로운 형식의 이야기꺼리를 만들어내는 실험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창구는 MBC 베스트 극장이다. 그전에는 베스트셀러 극장이라고 불리던 때도 있었다. 불행하게도 하지만 애견되었듯이 한동안 이 베스트 극장은 TV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홀연히 HD라는 새로운 매체를 무기로 들고 나왔다. 여성 드라.. 2008. 2. 29.
5. 콜드 케이스cold Case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그녀... 제리 브룩하이머의 TV 시리즈이다. 브룩하이머는 영화쪽을 생각하는 이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최근엔 그의 막강한 TV 시리즈들로 인해 드라마 제작자로 인식하는 이들도 많이 늘었다. 그 유명한 CSI시리즈나 W.A.T등 너무 많은 시리즈들이 미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당연히 한구내에서도 수많은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는 새로운 TV 드라마 황제의 위치에 올려져 있는 인물이다. 최근엔 새롭게 니티니고 있는 미국 드라마의 초강세로 인해 분석이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방영중인 [위기의 주부들]같은 경우도 거의 전세계에 판매되어 인기 고공행진중이라 하고 CSI시리즈야 오래전부터 공중파에서 방영이 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보고 있는 작품이며 그외 엄청난 자본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 2008. 2. 29.
4. 드래곤 사쿠라 일본 드라마(만화)를 통해 바라본 입시전쟁 만화를 원작으로 한 최신 드라마 일본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현재 진행형인 드라마이다. 조만간 마지막 회가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중 학원물이라는 것과 유명 만화가 원작이라는 것이 시청률에 많은 도움을 준건 아닐까? 이 드라마는 뻔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상상가능하고 예전에도 이런 류의 설정들을 많이 보았을 법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재미있다. 출연진들의 친근함도 좋고 만화가 원작인 경우 드러나는 만화적 상상력의 이미지화가 재미있다. 최악의 고등학교. 동경에 위치한 류잔 고등학교는 천하의 꼴통들만이 다니는 학교이다. 선생들마저 포기해버린 이 고등학교가 문제가 생겼다. 이사장의 죽음과 함께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드는 학습분위기, 결과등은 이사진들을 절.. 2008. 2. 29.
3. 슬로우 댄스&전차남 2005 일본 드라마 대전 2005년 드라마 두편이 격전을 벌이고 있다. 일본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들에겐 희소식처럼 들렸던 드라마는 [슬로우 댄스]였을것 같다.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포진한 정통 드라마를 무척이나 기대했다. 또한 [전차남]역시 영화나 소설로서 이미 유명세를 탔던 것이다 보니 드라마화에 관한 궁금증과 기대가 엄청 컸던 것도 사실이다. 7월 이 두편의 드라마가 격전을 시작했다. 이젠 중반을 넘어가는 이 두 드라마 어떤게 더 우세할까? 함부로 말할 수없을 듯 하다. 그저 시청률의 차이로만 이야기 하기도 힘들듯 하고 언제나 그랬듯이 취향에 맡겨야 할 듯 하다. 우선 [전차남]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층을 두고 있는 이토 미사키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70이 넘는 키에 귀여운 외모로 일본분만.. 2008.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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