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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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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선으로6125

민희진이 뉴진스를 피프티 피프티로 만들려 했다 소탐대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몰락은 빠르게 진행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현재 드러난 자료들과 증거들을 생각해 보면 민희진과 그를 따르던 이들 모두 배임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보입니다.  소송이 끝난 후 그들의 운명은 더는 엔터 사업을 할 수 없는 존재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회사를 탈취하려는 집단들과 다시 일을 하려 할까요? 자의식 과잉이었던 민희진은 뉴진스를 앞세워 하이브를 압박했고, 팬들을 기만했습니다.카톡방에서 이들이 나눈 대화는 하이브 뒤통수를 치고 뉴진스를 끌고 나가자는 작당모의가 가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을 취하면 하이브를 경악하게 할 수 있을지 논의를 했다는 사실도 이젠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저 장난으로 모회사를 배신하겠다고 .. 2024. 4. 25.
하이브 방시혁vs민희진 대립, 어도어 탈취 논란에서 중요한 것은 뉴진스와 팬들이다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국내 최대 연예 기획사인 하이브가 뉴진스 복귀를 앞두고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어도어 대표로 뉴진스 탄생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민희진 대표에게 퇴진하라는 요구가 하이브에서 나왔습니다. 5월 복귀를 앞둔 뉴진스로서는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잘못하면 복귀 시점이 뒤로 밀릴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 입장에서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빠르게 수습을 하고 있지만, 여론전까지 이어지게 되면 확신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뜬금없고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탈취하기 위해 모의를 했다는 하이브 측의 주장이 맞을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민 대표가 주장한 하이브의 문제점을 공론화한 것이 축출의 이유가 되었다는 말이 맞을지 그것도 알 .. 2024. 4. 23.
이별 통보 여친 흉기 살해범 김레아, 첫 머그샷 공개가 중요한 이유 강력 사건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사형제는 존재하지만 사형을 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강력사범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사형에 대한 양분된 주장들 모두 합리적이라는 점에서 함부로 이거라고 판단하기도 어려운 측면은 존재합니다. 무기징역을 선고해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감형이 되거나 풀려날 수 있다는 점에서 무기가 아닌 암묵적 유기징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건 강력 범죄자를 영구적으로 사회와 격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일 수밖에 없습니다. 강력 범죄가 여전히 이어진다는 점에서 교도소의 역할은 무의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범죄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는 일이고, 어떤 식으로 이런 범죄자들을 사회에서 제외시키고 그들이 다시.. 2024. 4. 22.
정글밥 김병만과 SBS 아이디어 주장, 이 논란의 핵심은 뭔가? 세상에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만들어지고, 실제 실행되는 것은 아주 낮은 수치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 이를 사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것 못지않게 처음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은 큰 역할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SB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정글밥'이 언급되며 김병만을 떠올린 것은 당연합니다. '정글의 법칙'이라는 이름으로 장기 방송이 되었기 때문이죠. '정글의 법칙' 역시 김병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고, 그가 아니었다면 유지될 수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김병만이 곧 정글의 법칙이라는 등식이 세워진 것은 아이디어를 내고 오래 출연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제 정글에서 버티는 힘과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죠. 그는 이 방송을 위해 하늘과 바다에서 할 수 있는 거의 ..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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