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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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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Dam2124

성탄절 새벽 화재로 사망한 30대 가장 안타깝다 모두에게 축복이 내려지는 날이라는 성탄절에 안타까운 사연이 들려왔습니다. 겨울철 화재는 언제나 등장하지만 결과는 서글프기만 합니다. 이번 화재 사건도 대처가 쉽지 않은 새벽 시간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은 피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화재는 역시 기본적인 문제가 부재해 벌어진 인재가 뒤섞인 사건이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이 정도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방화문까지 제대로 설치되고 작동했다면 인명 피해만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란 점에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성탄절인 25일 새벽 아파트 아래층에서 난 화재를 피해 30대 부부가 자녀를 안고 뛰어내렸다가 남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부부가 자녀들을 안고 뛰어내려야 하는 상황은 얼마나 처절했을까요?.. 2023. 12. 25.
JMS 정명석 1심 23년 선고, 부족하지만 당연한 결과다 희대의 사이비 종교인 JMS의 교주인 정명석이 1심에서 23년 선고를 받았습니다. 여신도를 성폭행해 이미 한차례 형을 살았던 자이지만, 퇴소 후에도 교주의 위치에서 다시 여신도들을 성추행과 성폭행을 자행해 왔습니다. 외국인 신도들을 중심으로 한 만행은 1심에서 부족하지만 당연한 결과로 귀결되었습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사이비 종교 집단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황스러울 정도죠. 이미 이들의 정체가 다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명석이 무죄라 주장하는 교인들의 행태는 광기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정도면 정신을 차릴 법도 한데 말이죠. 1심 선고가 1년 2개월이나 걸린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정명석 측에서 수많은 증인을 신청하고, 법관 교체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끌었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 피해.. 2023. 12. 22.
경복궁 낙서범 10대 남녀 검거, 모방범 20대 남은 중2병 환자 황당하다 한심한 자들의 넋두리를 듣고 있다 보면 참 한심하기만 합니다. 경복궁에 낙서를 한 자들은 10대 남녀였고, 이를 보고 그 옆에 낙서를 한 20대는 자뻑에 빠진 한심한 존재였습니다. 모두 체포되었으니 이들에게 강력한 처벌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은 예상과 같았습니다. 낙서 내용이 곧 이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1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8분쯤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17)군을 경기 수원시 소재 주거지에서 체포했습니다. 공범인 B(16) 양도 오후 7시 25분쯤 인근 주거지에서 검거됐습니다. CCTV에서 드러난 모습을 보면 여성일 가능성이 있었죠. 실제 범인들도 남녀 10대라는 점은 씁쓸함을 더하게 합니다. 무료 영화 사이트를 작성.. 2023. 12. 20.
경복궁 낙서하고 인증샷? 그 낙서 안에 범인이 존재한다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국보에 낙서를 하는 황당한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났다는 점에서 분노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공개된 장소이고 누구라도 거닐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양심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습니다. 이런 범죄자들이 넘실대면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 모든 것들은 철저하게 감춰야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적이 드문 시간 아무렇지도 않게 경복궁 담벼락에 특정 업체를 홍보하는 문구를 작성하고 확인하는 사진까지 찍도 도주한 자는 누구일까요? 문화제 관리는 중요합니다. 이는 우리가 소비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관리해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문화재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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