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usic 음악/말랑말랑 팝 앨범110 폴 사이먼의 던컨Paul Simon-Duncan 때론 추억이 좋은 약이 되기도 한다. 우리에겐 사이먼 앤 가펑클로 더욱 알려진 폴 사이먼의 곡입니다. 국내에서 특히나 사랑받는 듀엣이었지요. 워낙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노래들이 많아서이겠지만 그들의 음악에는 감미로움과 함께 던져주는 메세지들이 무척 의미있었지요. 폴 사이먼은 1941년 뉴저지 출신입니다. 음악생활중 아트 가펑클과 함께 사이먼 앤 가펑클이라는 이름으로 주옥같은 대표곡들을 내놓으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서로간의 음악적 의견차로 해체되어 각자 활동을 하던 그들은 80년대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개최되었던 '사이먼 앤 가펑클' 공연으로 다시 결합할 것으로 예측되었었지만 그들은 각자의 음악세계로 돌아가 팬들에게 아쉬움을 던져주었었지요. 그런 그들은 2003년 그래미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음으로서 그들의 음악적 업적을 보상받.. 2009. 1. 15. 추억을 추억케하는 핑크 플로이드의 위시 유 위어 히어 Pink Floyd - Wish You Were Here 어린 시절 정말 정말 좋아했었던 핑크 플로이드 이런 추억담을 이야기하면 대충 나이가 드러나게 되지요. 어린 시절 CD가 아닌 레코드판 조차도 구하기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음반을 백판으로 구할 수있는 가장 좋은 공간은 청계천이었습니다. 세운상가 2층에 올라가면 건물과 건물을 이어주는 공간에 노점상들이 유명한 그룹들의 음반을 구워서 판매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 공간을 찾는 다는 것만으로도 용기를 내야했었지요. 나쁜 형들이 그 음반을 사러가는 중간 중간 잡아서 이상한 비디오를 보도록 강요하던 시절이었으니 말이지요.^^;; 그런 두려움도 잊게 해주었던 것은 구하기 힘든 음반들을 구할 수있다는 기대감이었던 듯 합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이란 매체로 인해 실시간으로 .. 2008. 11. 30. 왠지 흐려지는 날씨에 어울릴 것 같은 엘리엇 스미스의 미스 미저리 Miss MIsery 이젠 고인이 되어 더욱 애뜻하게만 들리는 그의 음악입니다. 뭐 여러번 소개를 했기에 사족들보다는 그의 음악을 듣는게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엘리엇 스미스만의 음색이 주는 느낌이 강하지요. 계절이 급격히 바뀌는 이런 날 더욱 끌리는 느낌입니다. 관련기사 엘리엇 스미스의 럭키 쓰리 10여분의 짧은 필름속에 담긴 그를 추억하다! 언제 들어도 멋있는 엘리엇 스미스의 로만 캔들 애뜻함과 사랑이 담긴 엘리엇 스미스의 비트윈 더 바 유익하셨나요? 그럼 구독클릭하세요.^^;; 2008. 11. 23. 엘리엇 스미스의 럭키 쓰리ELLIOTT SMITH - LUCKY THREE 10여분 짜리 짧은 필름속에 담긴 그를 추억하다! 음유 시인같은 엘리엇 스미스를 가장 잘 담아낸 짧은 필름입니다. 고인이 된 그의 음악과 그를 추억하기에 좋은 내용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의 음악을 풍성하게 만드는 영상으로 더욱 그를 추억케해주는 듯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 작업에 몰두했었던 그. 이제 그를 다시 볼 수는 없지만 그의 음악과 그를 담은 영상들은 팬들에게 영원히 남을 듯 합니다. 관련기사 언제 들어도 멋있는 엘리엇 스미스의 로만 캔들 애뜻함과 사랑이 담긴 엘리엇 스미스의 비트윈 더 바 유익하셨나요? 그럼 구독클릭하세요.^^;; 2008. 11. 1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