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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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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2199

소방서 옆 경찰서-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이 완성한 첫 사건이 흥미롭다 김래원과 손호준, 공승연이 함께 주연으로 등장하는 SBS 새로운 주말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첫 방송부터 터졌습니다. 경찰과 소방관이 함께 나서 사건을 풀어낸다는 점에서 더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방식의 드라마가 없었다는 점에서 더 큰 호기심으로 다가왔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이야기 시간 금, 토 오후 10:00 (2022-11-12~) 출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서현철, 강기둥, 지우, 우미화, 정진우, 양종욱, 이화정, 허지원, 이우제, 손지윤, 조승연, 이도엽, 전국환, 서재규, 조희봉 채널 SBS 주연 .. 2022. 11. 13.
앨범 없는 이영지를 향한 강일권 평론가 일침이 옳다 가수는 앨범이 존재해야 합니다. 앨범의 과거 유물이라 생각하며 음원만 발표하고 돈만 벌면 그만이라 생각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세상이 달라졌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죠. 하지만 앨범이라는 것은 그저 물질적인 것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앨범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고생해야만 얻어낼 수 있습니다. 앨범의 제목부터 시작해 아티스트가 만들어내고 싶은 세계관이 갖춰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앨범마다 색깔이 존재해야 하고, 이는 곧 아티스트를 아티스트답게 만들어줍니다. EP를 발표하더라도 그 안에는 아티스트의 무게가 그대로 담길 수밖에 없습니다. 곡수가 적거나 한곡만 담긴다고 해도 앨범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그 과정이 주는 교감은 음원으로는 느.. 2022. 11. 12.
박슬기와 인강강사가 목격한 인성 제로 여배우는 같을까? 우린 수많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MZ세대라고 구분한 나이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영상을 보며 자랐기에 더욱 이런 흐름에 익숙하고 종속되어 있기도 하죠. 단순히 영상 소비자가 아닌 제작자가 되어 영상이 일상이 된 세대이기도 합니다. 과거 '사'자 들어가는 직업을 미래의 목표로 삼았던 초등학생들의 꿈도 달라졌죠.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최상위권은 유튜버 등 방송 진행자라는 점도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그만큼 그들에게 방송을 하는 행위 자체에 이질감이 없다는 의미일 겁니다. 자연스럽게 이들이 동경하는 대상은 개인 방송 진행자이거나 연예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것만 아니라 단기간에 엄청난 돈까지 벌 수 있다는 이들 직업군에 관심이 커지는 것 역시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2022. 11. 12.
금수저 편파 홍보 논란, 공홈지기는 시청자가 우습나? 종영을 앞둔 MBC 드라마 '금수저'가 드라마에 대한 관심보다 공홈지기의 엉뚱하고 기괴한 행동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홈지기가 하는 일은 단순합니다.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입니다. 이는 드라마를 위한 것이지 공홈지기의 개인 페이지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일을 망각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사적인 블로그에 자신이 좋아하는 팬질하는 것을 누가 탓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자는 그래서는 안 됩니다. 금수저를 쓰면 정말 금수저의 삶을 살 수 있다는 판타지 이야기이지만 생각보다 큰 사랑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드라마 '금수저'를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들도 많다는 점에서 단순히 시청률로 이 드라마를 판단할 수는 없습..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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