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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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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1700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패소가 반갑게 다가오는 이유 스티브 유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했다. 자신의 한국 입국 거부는 부당하다는 주장이었다. 자신은 병역 의무는 회피할 그 어떤 의도도 없었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주장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의 피해자일 뿐이라고 외쳤던 스티브 유였다. 국내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서 스티브 유는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성룡의 기획사 소속으로 중국에서 연예 활동을 하던 스티브 유는 기회가 될 때마다 국내에 들어오기 위한 언급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최근에는 영상 중계를 통해 자신이 억울하다며 눈물로 호소를 하는 상황도 연출했었다. 그 과정에서 욕설 논란도 있었고 결국 스티브 유와 국내 업자가 만들어낸 쇼는 폭망 수준으로 몰락하고 말았다. 대중들은 여전히 그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그리고 .. 2016. 9. 30.
호란 음주운전 사과의 진정성이 주목받는 이유 29일 호란이 새벽에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는 소식은 충격이었다. 음주운전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일을 호란이 저지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 점에서 호란의 음주운전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음주운전 사고 후 호란은 자신이 출연하던 모든 방송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새벽 쓰레기 청소를 하던 청소미화원이 타고 있던 청소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호란은 사건 직후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올 해 이혼을 하면서 힘겨운 시간을 보낸 호란은 그동안의 행보와 달리 많은 방송 출연을 해왔다. 마치 아픈 기억을 이겨내기라도 하듯 말이다. 바쁘게 움직이던 호란은 그가 소속된 클래지콰이의 새로운 음반까지 나오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호란이 음주운전을 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말았다. 클래지.. 2016. 9. 30.
호란 음주운전 사고 처참할 정도로 한심하다 호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모든 방송 하차를 선언했다. 현재 상황에서 방송을 지속한다는 사실은 말도 안 된다. 그런 점에서 호란의 방송 하차는 당연하다. 방송을 하겠다고 외친다고 해도 퇴출이 당연하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끊이지 않는 이 음주운전은 그래서 더 황당하다. 호란은 29일 오전 6시 SBS 라디오 '호란의 파워FM' 생방송을 위해 서울 목동으로 직접 차를 몰고 가다 성수대교 남단에서 접촉사고를 일으켰다고 한다. 방송을 하기 위해, 이른 새벽 차를 몰고 운전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오전 6시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몇 시간 전에 준비를 하고 떠나야 하는 일이니 말이다. 이른 새벽부터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 움직인 것은 대단하다. 하.. 2016. 9. 29.
정준영의 1박2일 하차 어떻게 봐야 하나? 성추문에 휩싸였던 정준영이 '1박2일'에서 잠정 하차를 했다. 휴식이라는 단어를 표현했던 정준영의 하차는 이후 다른 방송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는 없어 보인다. 고소했던 여성이 강력하게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나서고 있지만 이미 엎어진 물을 주워 담기는 어려워 보인다. 정준영의 기자회견 후 서로 다른 말을 하는 해당 여성의 모습을 보면 참 한심하게 다가오기만 했다. 서로 소통을 하고 정리를 해서 최종 발표를 하듯 마무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엇박자는 쌍방을 비난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자회견을 한 후 더 험악해진 분위기는 곧바로 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그렇게 기사화된다는 것은 정준영이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는 암묵적인 요구나 다름없었다. 그런 기사가..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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