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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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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1662

이휘재 성동일 무례한 발언vs한석규 수상소감에 담은 가치 새해가 시작되었다. 뭐 그렇다고 지금 당장 뭔가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그저 어제와 다른 오늘의 시작이니 말이다. 연말을 맞이하며 방송사들은 여전히 시상식으로 시간들을 채웠다. 방송사들의 강요로 연말은 언제나 그들 만을 위한 시상식으로 채워지고는 한다. 시상식을 빛낸 스타가 있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스타가 나오기 마련이다. 'SBS 연기 대상' 시상식 MC를 했던 이휘재는 최악의 스타가 되었고, 그 행사의 대상을 수상한 한석규는 최고의 스타가 되었다. 그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그들이 보여준 말이었다. 말의 힘은 언제나 위대하다. 그런 점에서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함부로 내뱉은 말은 언제나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말로 흥 한자는 말로 망할 수도 있음을 우린 잘 .. 2017. 1. 1.
론다 로우지 몰락, 김동현 UFC 동양인 최다승 기록 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김동현이 강적인 타렉 사피딘과의 대결에서 2-1 판정승을 이끌어냈다. 초반 강력하게 맞대결에 나선 사피딘에 고전을 하기는 했지만 김동현은 3라운드 내내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다운을 잘 당하지 않는 선수와 대결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았다. "사피딘과의 대결에 앞서 진행된 메인 제1경기와 프릴리미너리 카드 5경기를 봤다. 내가 대회 최우수 경기(FOTN) 보너스 5만 달러(6025만 원)를 획득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피딘의 클린치 역량은 대단했다. 보는 이를 흥분 시키는 신나고 흥미진진한 경기력을 선보이기가 힘들었다" 김동현은 경기 후 아쉬움을 표했다. 비록 승리를 했지만 화끈한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타격 전에서는 사피딘이 김동현을 압도했다. 그라운드로 가기 .. 2016. 12. 31.
MBC 연기대상 이종석 수상소감이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가? 이변은 없었다. 이변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드라마들이 많지 않았던 'MBC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W'를 위한 시상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사실 올 한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MBC 드라마는 'W'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모두에게 감사하다. 제가 멋들어진 말을 못한다. 열심히 하겠다" "청심환을 두 개나 먹었는데 졸리다. 끝날 때 되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종석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한 소감이 화제다. 일부에서는 비난을 하는 이들이 많다. 무성의하다는 이유다. 대상을 받은 이가 이렇게 짧고 무성의해 보이게 수상 소감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모두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대상을 받은 이의 행동은 아니라는 주장이다. 과거 대상 수상자들의.. 2016. 12. 31.
송해 악성 루머 강력 대처가 당연한 이유 송해가 뜬금없이 포털 사이트 1위에 올랐다.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는데 그 이유가 섬뜩하다. 말도 안 되는 악플이 모두를 놀라게 했으니 말이다. 다른 것이 아니라 송해가 사망했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떠돌았다. 당연하게도 이는 그저 루머였다. "송해 선생님은 전혀 아무 일도 없고 무탈하시다. 평소대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어디에 올라온 것인지 확인이 잘 안되고 있다. 누가 이런 장난을 친 것인지 모르겠다" 송해 측은 루머에 대해서 황당하다는 반응이었다. 송해는 전혀 아무 링 없고 무탈하다고 밝혔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송해 측은 이런 말도 안 되는 루머의 출처를 확인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어디에서 올라 온 것인지 확인이 잘 안 되고 있다고 한다. 어느 곳인..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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