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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3. 13:05

카라타 에리카 불륜 인정 한국 활동은 끝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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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로 일본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인기를 끌었던 카라타 에리카가 유부남과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의 기존 이미지와 정반대 현실 모습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최소한 국내에서 활동은 끝인 상태다.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남자 주인공과 불륜 관계를 유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논란은 커졌고 오래가지 못하고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사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에리카의 연기자 활동은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BH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소속사 발표 후 입장을 밝혔다. 간단하다. 불륜은 사실이며 에리카는 이와 관련해 반성하고 있다는 발언이다. 상처를 받은 가족과 팬, 그리고 관계자에게 사과를 드린다는 것이 소속사 입장이다.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

 

일본 소속사인 후라무 역시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탓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발언도 더했다. 신뢰 회복을 위해 엄하게 지도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소속사가 해당 배우를 교육하겠다는 일본다운 발상이다. 

 

에리카와 불륜을 저지른 남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라는 배우다. 그들은 영화 '아사코'에 출연해 연인 사이로 나왔고, 촬영 당시 불륜 관계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일본 언론의 보도다. 불륜 당시 마사히로 아내 안은 아들을 임신 중이었다고 한다. 쌍둥이 딸에 이어 아들까지 둔 유부남이었다.

 

아내인 안은 일본의 국민 배우라는 와타나베 켄의 딸이다. 할리우드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가진 켄 역시 불륜설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안으로서는 아버지와 남편이 모두 불륜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당혹스러웠을 듯하다. 일본에서 잉꼬부부로 불렸다는 마사히로와 안 부부의 별거는 결국 에리카 때문이라는 의미가 된다. 

 

남자 배우들에게 불륜은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마사히로는 연기자로 계속 활동을 할 것이다. 문제는 에리카는 활동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국내에서 에리카 활동은 이제 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닌 부수적인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일본에서 얼마나 활동을 이어갈지 알 수는 없지만 높은 단계의 배우로 성장하기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여성들에 보수적인 한국과 일본의 성향을 보면 에리카의 연기 인생은 여기서 마무리될 가능성 역시 높으니 말이다. 사랑이 죄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불륜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진 에리카는 만족한 선택을 했던 것일까?

 

에리카만이 아니라 마사히로 역시 동일한 평가를 받고 대우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대중들의 요구라는 미명아래 남자 배우의 활동은 이어질 것이다. 그게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청순함을 앞세운 에리카와 일본에서 워너비 부부로 불리며 인기를 누린 마사히로. 이들은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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