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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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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뷰785

박근혜 특수활동비 직무정기 70일간 35억 어디에 사용했나? 박근혜가 직무가 정지된 70일 동안 특수활동비 중 약 35억을 사용했다고 한다. 하루에 5천만 원씩 사용한 셈이다. 특수활동비는 말 그대로 영수증 처리가 필요 없는 돈이다. 어디에 썼는지 알 수 없는 눈 먼 돈이라는 의미다. 그 모든 비용이 모두 우리 혈세라는 점에서 이는 심각한 범죄다. 검찰 개혁의 시발점이 되어버린 검찰과 법무부의 돈봉투 논란 속에도 특수활동비가 존재한다. 이례적으로 해왔던 행위의 연속인데 왜 자신들에게 뭐라느냐고 따지던 그들은 지금 검찰이 개혁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모든 국민에게 알렸다. 우병우 사단이 얼마나 황당한 존재들인지 다시 한 번 스스로를 증명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검사가 서울중앙지검장이 된 이유 역시 최소한 검찰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라는 신호다. 윤 신임 서울.. 2017. 5. 26.
전두환은 29만원 아들 전재만은 유흥업소 종업원에 수천 만원 시계 선물 전두환은 여전히 자신은 재산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 누구도 그 말을 믿는 이가 없다. 전두환 스스로도 거짓말을 하면서 이 말을 믿는 자가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아들 하나는 돈을 숨기고 추징 당하는 것이 싫어 황제 교역을 하고 있다. 하루에 수천 만원씩 감해지는 이 말도 안 되는 법부터 갈아 치워야 한다. 전두환 일가가 엄청난 돈을 부도덕한 방식으로 감추고 있다는 이야기는 일부 언론에서도 밝히기도 했다. 거의 대부분이 차명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바보가 아닌 이상 수많은 주변인들에게 돈을 돌려 마음껏 쓰고 있는 전두환 일가는 재산 모두를 환수해야 할 대상 중 하나다. "전재만씨가 미국에서 선물한 것이다" 전재만은 전두환의 셋째 아들이다. 이 말이 나온 장소는 인천공항에서였다. 서울에.. 2017. 5. 25.
정유라 송환 항소심 철회 한국행 선택한 이유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한 달 안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스스로 송환결정 불복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덴마크 검찰은 정유라가 한국 송환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된 지 144일 만에 귀국 결정이 내려졌다는 점에서 중요하게 다가온다. 지난 23일 박근혜의 첫 공판이 진행되었다. 최순실과 병행한 첫 날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첫 재판에서 두 사람은 철저하게 시선도 마주치지 않았다.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이 눈 인사를 하고 손을 잡는 등의 행위를 할 이유가 없으니 말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판사 앞에서 두 사람이 여전히 친합니다. 라고 몸으로 설명할 이유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냉랭한 모습 역시 철저하게 준비된 결과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 2017. 5. 25.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에 악플이 황당한 이유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이라고 한다참 낯설기만 한 이 병명으로 인해 이 병이 무엇인지 찾아보게 될 수밖에 없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역시 비인두암이 무엇인지 찾는 이들이 많아 상위권에 올려져 있을 정도다그만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 한다조직학적으로는 편평세포암종이 대부분이다포털사이트에 올려진 비인두암에 대한 설명이 들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암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질 정도로 쉬운 병이 아니라는 것만은 명확하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코에 생기는 병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하지만 이 병의 경우 10만명 당 1명 정도만 발병 될 정도로 희귀하다는 점에서 안타깝다. 왜 이 병에 .. 2017.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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