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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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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뷰785

김관진 정윤회 관계 정유라의 폭로, 적폐 수사 시급하다 정유라가 국내 소환이 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최순실도 그렇지만 정유라 역시 국내로 소환되는 과정에서도 여유가 있었다. 스마일 표시가 있는 티를 입고 암울한 표정도 없이 담담하게 비행기에 오르는 그녀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듯했다. 최순실과 박근혜, 그리고 정유라로 이어지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런 뻔뻔함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이 정도가 되니 국가 전체를 팔아먹으려는 범죄를 할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이 자들만이 아니라 부역자들의 뻔뻔함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안보 장사를 하던 자들이 이제는 문재인 정부 자체를 우롱하고 나섰다. "그런게 있습니까"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사드 추가 배치 사안을 보고하지 않았다. 보고를 누락한 정도가 아니라 시치미를.. 2017. 5. 31.
김관진 한민구 사드 추가 반입 보고서 누락, 국정농단 부역자들 처벌만이 답이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박근혜가 직무정지된 후 급하게 도입한 사드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에도 함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언론에 공개된 2기 만이 아니라 추가로 4기가 도입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상황에서도 한민구는 이를 보고하지 않았다. 한민구와 도로친박당이 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대놓고 비하하던 그 천박한 자들이 여전히 자유한국당이라는 명패를 앞세워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는 요원한 일이다. "이 문제는 대통령님 말씀이 계셔서 현재 조사 중에 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지시로 조사 중이라며 더는 드릴 말씀이 없.. 2017. 5. 31.
이완영 청문회 국가기밀누설 그들이 사랑하는 국보법으로 다스려라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인사청문회에서 황당하고 위험한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기밀을 아무렇지도 않게 누설하고도 자신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모르는 한심한 자가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부끄럽기만 하다. 자유한국당이 얼마나 한심한지 잘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도로 친박당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명확하게 했다. 친박 의원들을 대거 청문회에 내보내며 자신들이 어떤 당인지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여전히 박근혜를 찬양하는 집단이 대한민국이 제1 야당이라는 사실이 치욕이다. "국정원이 우리 한 ****여 명 됩니까? 그렇게 알고 계셨나요?" 이완영 의원은 신임 국정원장 후보자 인산 청문회 자리에서 황당한 발언을 했다. 국정원 수는 국가 기밀이다. 그런 점에서 국정원.. 2017. 5. 30.
김연자 매니저 홍상기, 송대관 논란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송대관과 김연자 매니저이자 대표인 홍상기는 기자회견을 통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송대관이 인사를 받지 않는다고 폭언을 했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기자회견을 가지는 것은 사과를 하거나 반박을 하는 경우가 될 수밖에 없다. 이번 경우는 후자다. 논란은 단순하다. 김연자가 일본 활동을 끝내고 국내 활동을 재기했다. 그 과정에서 몇 년 전부터 송대관이 의도적으로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선배가 의도적으로 인사를 받지 않으면 불편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소속사 대표에게 언급을 했다가 이런 논란이 빚어졌다는 것이다. "송대관이 2, 3년 전부터 인사를 안 받아줬다. 내가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서먹함을 느끼는 부분도 있었지만, 선후배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하루빨리 가깝게 지내고 싶어.. 201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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