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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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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년 구형2

황하나 징역 2년 구형? 집행유예 내리겠다는 의미 마약 사범인 황하나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 구형이 이 정도면 집행유예를 내리겠다는 의미다. 판사가 형이 부족하다며 징역형을 내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마약 초범일 경우 대부분 집행유예를 받고는 한다. 최근에도 박유천에게 그런 판결이 내려졌으니 말이다. 황하나의 경우는 박유천과는 또 다르다. 박유천 역시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반복해서 마약을 해왔다는 점에서 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었다. 그럼에도 초범이라는 이유로 집유를 받고 풀려났다. 하지만 황하나의 경우 마약 사범으로 걸린 게 이번이 세 번째다. 물론 처벌은 단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말이다. "과거 행동이 원망스럽다. 수개월간 유치장과 구치소 생활을 하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다. 삶.. 2019. 7. 10.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도도맘 김미나 불륜과 사문서 위조 추악할 뿐이다 한때 국회의원이기도 했던 변호사 강용석의 몰락에 끝이 안 보인다. 국회의원 시절 여자 아나운서 비하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그는 방송 출연으로 반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화려한 스펙과 변호사라는 직업을 앞세운 그는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송인으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었다. 여전히 비난하는 이들도 많았지만 방송인으로서 강용석에 대해 호감을 보이는 이들도 많았다. 하버드 출신의 전직 국회의원에 현직 변호사인 방송인 강용석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던 시점 의외의 지점에서 추락은 시작되었다. 의문의 사진이 퍼지며 강용석은 방송인으로서도 퇴출을 당했다.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이 한 장의 사진으로 들통나고 말았기 때문이다. 홍콩 호텔 수영장에서 찍힌 사진 속에 김미나와 강용석이 있었다. 함께 다정하게..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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