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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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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8

MBC 뉴스데스크 박성호 손정은 새 앵커 낙점 JTBC 뉴스룸과 경쟁한다 최승호 사장이 들어서며 MBC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배신 남매들과 함께 부역자들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동안 억압 받아왔던 진짜 언론인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한 곳은 바로 MBC 뉴스데스크였다. MBC 뉴스는 지난 9년 동안 이명박근혜를 홍보하고 지원하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렇게 무너진 신뢰도는 MBC 전체를 망가트렸다. 극우세력을 자처하는 이 한심한 자들로 인해 망가진 MBC를 재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의외로 빠른 인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노력하는 모습은 반갑다. "부당 전보돼 우리 곁을 떠났던 최고의 아나운서 손정은 아나운서가 돌아옵니다. 녹화 시간에 선배를 만나다니! 이거 실화임" 김나진 아나운서가 .. 2017. 12. 12.
고영태 위증한 태블릿 PC 논란 JTBC 뉴스룸 완벽하게 풀어냈다 고영태가 지난 청문회에서 최순실은 태블릿 PC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 태블릿 PC를 어떻게 구했는지 꼭 밝혀내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 이렇게 되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손석희 사장을 청문회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이로 인해 탄핵을 앞두고 논란을 일으키려는 악의적인 행위라는 인식도 컸다. 결과적으로 고영태는 거짓말과 위증을 했다. 그리고 하태경은 SNS를 통해 도망갈 길을 열어 놓았다. 'JTBC 뉴스룸'은 태블릿 PC를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명확하게 증명해냈다. 이 정도면 더는 반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명료하다. 검찰에서도 문제의 태블릿 PC는 최순실의 것이 분명하다는 분석 결과도 내놓았다. 논란이 불거진 것은 지난 최순실이 불참한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고영태가 답변을 .. 2016. 12. 8.
손석희 문재인 대중이 그들의 만남에 주목하는 이유 손석희와 문재인이 함께 한 뉴스룸은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이미 뉴스는 'JTBC 뉴스룸'이 아니면 안 본다는 이들이 많은 상황에서 가장 유력한 문재인이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될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이미 대권을 포기하고 탄핵에 앞장선다는 새누리당의 김무성을 민망하게 만든 손석희라는 점에서 더 큰 기대를 가졌다. 문재인은 현 시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정치인이다.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아니지만 그는 차기 대선의 선두주자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 문재인의 지지도는 언제나 1위였다. 급상승은 없지만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 중요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같은 당 소속으로 엄청난 파괴력으로 지지율 상승을 가져오고 있다는 점이 특이한 부분이다. 지자체장이 대선 후보가 .. 2016. 11. 29.
손석희 JTBC 뉴스룸 최순실 연설문 보도로 언론의 가치 살렸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었다. 최순실이 청와대 문건을 꾸준하게 받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최순실 게이트를 덮기 위해 '개헌'을 하겠다고 나선 박 대통령에게 KO 펀치를 날려버렸다. 개헌을 하겠다고 나선 날 뉴스룸에서 밝힌 진실은 경악스러웠다. 청와대의 중요 문건들이 외부로 나가는 일은 없다. 실제로 그래서도 안 되고 그럴 수도 없다. 이원종 비서실장은 국회에서 최순실 연설문 개입과 관련해 "봉건시대에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외쳤다. 하지만 그런 말은 부끄러운 외침이 되고 말았다. 봉건시대에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우리나라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JTBC 뉴스룸에서 찾은 최순실 PC에 담긴 200개의 문건 중 청와대.. 2016.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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