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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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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엔터테인먼트3

마이웨이 표절논란, 추락하는데 비상구도 없어 보인다 280억을 들인 '마이웨이'가 성공하지 못하면 한국 영화계가 비상이 걸린다는 말로 홍보 전략을 펼쳤던 그들은 위기를 넘어서지 못하고 굴욕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1,000만 관객은 당연한 듯 이야기하던 개봉 초기와 달리, 500만도 힘겨워 보이는 이 작품이 이젠 표절 논란까지 휩싸이며 끝없는 추락만 기다리는 형국입니다. 김병인 작가와 강제규 감독의 대립, 단순한 포스터 논란만은 아니다 '마이웨이'논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별점 논란이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관객들의 별점을 반영하는 포털 사이트에 0점이라는 굴욕적인 점수를 주는 이들이 늘고 조직화되면서 이에 반대하는 10점주기 운동이 벌어지며 논란은 확대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영화를 죽이려는 일부 세력들이 '마이웨이'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음해를.. 2012. 1. 7.
해리포터 감독과 손잡은 CJ 세계적인 제작사 될까? 국내에서 가장 막강한 영화 제작사인 CJ 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 번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본력으로 드림웍스의 파트너로서 거대 극장 체인사업, 케이블 등 영상 관련 독보적인 존재인 그들의 다음 행보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시리즈 중 1, 2 편을 감독했던 크리스 콜럼버스와 '킬러 플라자 KILLER PLAZZA', '카르페 데몬 CARPE DEMON', '그레이브야드 북 The Graveyard Book' 등 세 편을 공동 제작을 준비 중인 그들이 국내에서 제작 발표회(명확한 발표회라고 칭하기 힘든 비슷한 형태의 설명회)에서 한국 여배우들을 출연시킬 수 있다는 논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5월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CJ 엔터테인먼트-1492 .. 2010. 5. 28.
심형래의 영구, 헐리우드에서 통할까? 지난 2007년 로 미국 시장을 노렸던 심형래가 다시 한 번 헐리우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미 2년 전에 밝혔었던 를 코믹 버전으로 만들 가 바로 그것입니다.  영화사상 최고 걸작이 영구로 거듭나면 어떨까? 이탈리아 마피아의 삶을 다룬 는 1972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에 의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말론 블란도, 알 파치노, 로버트 듀발, 제임스 칸등 걸출한 배우들의 열연과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너무나 사실적이며 매력적인 마리오 푸조의 시나리오는 영화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한편으로 탄생하게 했습니다. 38년이나 지난 이 영화를 지금 봐도 그때 그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세월이 흐를수록 빛이 바래는 것이 아닌 더욱 빛나는 작품이기에 위대한 영화로 남는 것이겠지요. 이런 위대한 걸작을 코미.. 201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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