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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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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버닝썬2

황하나 징역 2년 구형? 집행유예 내리겠다는 의미 마약 사범인 황하나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 구형이 이 정도면 집행유예를 내리겠다는 의미다. 판사가 형이 부족하다며 징역형을 내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기 때문이다. 마약 초범일 경우 대부분 집행유예를 받고는 한다. 최근에도 박유천에게 그런 판결이 내려졌으니 말이다. 황하나의 경우는 박유천과는 또 다르다. 박유천 역시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반복해서 마약을 해왔다는 점에서 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었다. 그럼에도 초범이라는 이유로 집유를 받고 풀려났다. 하지만 황하나의 경우 마약 사범으로 걸린 게 이번이 세 번째다. 물론 처벌은 단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말이다. "과거 행동이 원망스럽다. 수개월간 유치장과 구치소 생활을 하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고 있다. 삶.. 2019. 7. 10.
박유천 석방 집행유예 선고 당연한 결과다 마약 혐의로 구속된 박유천에 대해 1심에서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당연한 결과다. 박유천이기 때문이 아니라 마약 사범의 경우 초범에게 내려지는 형이 집행유예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충분히 예상된 결과라는 의미다. 자신이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숨긴 것과 상관없다. 갇혀 지내는 삶을 더는 살지 않아도 되지만 박유천이 다시 연예계 복귀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차라리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다면 그 가능성이 좀 더 올라갈 수는 있었다. 하지만 스스로 준비한 기자회견과 눈물은 결국 대중들에게 분노를 일으킨 결과가 되었다. "피고인의 다리털에서 필로폰 성분 발견됐다. 피고인이 자백하고 마약 감정서 등 범죄 사실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 개인적 사회적 폐해가 심각해 엄히 처벌해야 한다. 피고..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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