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황교안 축구장 선거 유세1 황교안 축구장 선거 유세 경남FC 불똥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정치인이 축구 경기가 한창인 축구장에서 선거 유세를 했다. 선거법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축구협회에서는 이는 철저하게 문제 삼고 있다. 축구장에서 그 어떤 정치적 행위도 할 수 없다는 원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남FC는 올 시즌 시작과 함께 탈락 위협까지 받게 되었다. 황교안 자한당 대표와 일행의 일방적인 정치 유세로 인해 현장에 있던 축구팬들도 불쾌해 했다. 어린아이들이 그저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날뛰는 모습을 제외하고는 황당함으로 점철된 행동들이었다. 다른 정당 후보자들은 경기장 밖에서 보궐 선거 유세를 했지만, 자한당은 달랐다. 경남은 자신들의 안방이라 생각해서 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시민 구단인 경남FC 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한당은 티켓도.. 2019. 3.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