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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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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2

김관진 정윤회 관계 정유라의 폭로, 적폐 수사 시급하다 정유라가 국내 소환이 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최순실도 그렇지만 정유라 역시 국내로 소환되는 과정에서도 여유가 있었다. 스마일 표시가 있는 티를 입고 암울한 표정도 없이 담담하게 비행기에 오르는 그녀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듯했다. 최순실과 박근혜, 그리고 정유라로 이어지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런 뻔뻔함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이 정도가 되니 국가 전체를 팔아먹으려는 범죄를 할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이 자들만이 아니라 부역자들의 뻔뻔함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안보 장사를 하던 자들이 이제는 문재인 정부 자체를 우롱하고 나섰다. "그런게 있습니까"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음에도 사드 추가 배치 사안을 보고하지 않았다. 보고를 누락한 정도가 아니라 시치미를.. 2017. 5. 31.
김관진 한민구 사드 추가 반입 보고서 누락, 국정농단 부역자들 처벌만이 답이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박근혜가 직무정지된 후 급하게 도입한 사드를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에도 함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언론에 공개된 2기 만이 아니라 추가로 4기가 도입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상황에서도 한민구는 이를 보고하지 않았다. 한민구와 도로친박당이 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을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을 대놓고 비하하던 그 천박한 자들이 여전히 자유한국당이라는 명패를 앞세워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는 요원한 일이다. "이 문제는 대통령님 말씀이 계셔서 현재 조사 중에 있다.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지시로 조사 중이라며 더는 드릴 말씀이 없.. 201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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