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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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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2

공짜 주식 진경준 징역 7년과 최유정 징역 6년, 한심한 판결에 비난 쏟아지는 이유 최유정 변호사와 진경준 전 검사장에 대한 판결이 오늘 내려졌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돈이 오간 이들의 행태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최유정 변호사는 징역 6년이 내려졌고, 진경준 전 검사장의 경우 7년이 구형되었다. 이들이 행한 범죄를 생각하면 국민들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형량이 아닐 수 없다. 최 변호사는 네이처 리퍼블릭 사장이었던 정운호로부터 50억, 유사수신업체인 이숨투자자문 송창수 대표로부터 50억 등 총 100억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다. 정운호 대표 사건은 결과적으로 우병우 논란까지 확대되게 한 '판도라의 상자'가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건이었다.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기 충분하다" "전관예우라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엄중한 처벌이 불가.. 2017. 7. 21.
최유정 변호사 성균관대 사물함 2억 주인 우병우까지 끌어내렸다 최유정 변호사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00억 수임료 논란으로 세상을 경악하게 했던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최유정 변호사다. 흥미로운 것은 최유정 변호사의 일이 터지며 거대한 법비가 속속 세상에 드러났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끝에는 우병우가 있다는 점에서 최 변호사 사건은 결국 우병우를 끌어냈다. 성균관대 오래된 사물함에서 봉투가 발견된 것은 지난달 7일 오후 8시 즈음이었다고 한다. 수원시 소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생명과학부 건물 1층 개인사물함이었다. 노란 봉투 안에는 5만원권 9천만원, 미화 100달러짜리 지폐 10만 달러 등 총 2억원 상당이 발견되었다. 대학의 개인 사물함에 2억이라는 거액이 담겨져 있었다는 사실은 충격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곧 범..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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