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현재5 공수창 감독이 만드는 잔혹한 세상 - GP506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한 공수창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 개봉도 되기전에 무척이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전작인 '알포인트'가 주었던 공포감은 대단했었지요. 새로운 장르영화의 대가가 탄생할 수 있을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이런 장르의 대가를 맞이할 준비는 되어있지요. 과연 공수창 감독이 기다리던 장르 영화의 대가가 되어줄지 궁금합니다. 씨네21 리뷰 - 스포일러 있음 “손에 피를 묻힌 자 살아 돌아가지 못한다.” 의 정글에서 사지 멀쩡하게 살아남은 이는 없었다. 실종된 동료들을 찾아 알포인트 수색에 나선 최태인 중위와 여덟명의 소대원들은 모두 길을 잃고 숨을 거둔다. “나 이 돈 가지고 엄마한테 가야 하는데. 우리 엄마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텐데. 그런데 조금 겁이 나요. 내가 너.. 2008. 4. 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