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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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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4

조현병 운전자 역주행 사고 대책은 없는가? 다시 조현병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한 차로 인해 세 명이 사망했다. 오전 7시면 출근을 하는 시간대다. 이런 시간에 역주행하는 트럭이 다가오면 얼마나 두려울까? 아무런 일도 없이 차를 몰고 정주행 하던 20대 운전자는 그렇게 허망하게 사망하고 말았다. 사고는 4일 오전 7시34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 방향 65.5㎞ 지점에서 라보 화물차가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포르테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하며 벌어졌다. 이 사고로 라보 화물차에 타고 있던 박모씨(40)와 박 씨의 아들(3)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아침 시간에 아들을 태우고 역주행한 40대 아버지로 인해 이들 부자만이 아니라 정주행 하던 포르테 운전자 최모씨(29)도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고속도로.. 2019. 6. 4.
조현병 환자 묻지마 범죄 커지는 정신병 포비아 조현병을 앓았다는 한 50대 남성이 길가던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과거 조현병 치료를 받았다는 이 남자의 공격으로 두 명의 남성은 큰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중 67살 남성은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당하고 불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반인과 정신병 환자의 범죄 비율에서 일반인이 훨씬 높다. 상대적으로 뉴스에 보도되는 내용 중 정신병 환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일 수도 있다. 일반인들의 범죄보다는 정신 병력을 가진 환자의 범죄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 강하게 뇌리에 남겨졌을 가능성이 높으니 말이다. 사건은 25일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동구의 한 공원 앞 도로에서 벌어졌다. 과거 조현병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던 피의자 50대 남성이 도로를 지나.. 2018. 10. 26.
조현병 환자 검거, 환자 관리 국가가 직접 나서야만 하는 이유 조현병 환자 범죄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 조현병 환자도 있고, 악의적으로 이 병을 앞세워 감형을 받으려는 자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론은 조현병을 상세히 설명하고 이 병으로 범죄를 저질러도 감형을 받는단 사실까지 알려지니 역효과가 나는 듯하다. 문제는 실제 조현병에 걸렸지만 건실하게 살아가는 많은 환자들이 범죄자로 오해 받고 있다는 것이다. 조현병은 약만 먹으면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물론 약을 끊는 경우 어느 순간 조현병 증세가 나타나 무섭게 변하는 경우들이 있다는 점 역시 분명하다. 어제 조현병 환자 두 사람이 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 환자는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살해했다. 다른 한 환자는 살인 전과자가 조현병 치료를 받고 잇는 상황에서 병원에서 도망치는 섬뜩.. 2018. 7. 9.
조현병 10대 소녀 사건 이대로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 엽기적인 사건을 일으킨 10대 소녀가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8살 동네 소녀를 몰래 자신의 집으로 이끌어 숨지게 한 엽기적인 사건은 경악스럽기만 하다. 인천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을 충격으로 몰아갔다. 8세 소녀의 죽음은 언제나 끔찍하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범인이 17세 이웃 소녀라는 사실은 더욱 경악스러운 일이었다. 이웃에 사는 청소년이 초등학생 소녀에게 해를 입힌 엽기적인 사건의 이유는 바로 조현병 때문이라고 한다. 범인은 우울증과 조현병으로 최근까지도 주기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고 한다. 조현병은 정신분열병으로 더 알려져 있다. 정신분열증 환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접하는 소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조현병 환자들에 의해 사건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는 점.. 201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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