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윤희5 새로운 가족관계를 보여주는 우리 영화 동거, 동락 김청, 조윤희는 현실적으로 티켓 파워가 무척이나 떨어지는 조합입니다. 다른 경쟁작들에 비해 열세일 수밖에는 없지만 가족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니 따뜻한 영화가 아닐까하는 기대는 해보게 되네요. 지금까지의 가족관계가 아닌 새로운 형식의 관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예고편을 보면 너무 복잡하게 섞어 놓은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됩니다. 씨네21 리뷰 엔 멀쩡한 가정이 없다. 23살 유진(조윤희)은 아버지의 ‘커밍아웃’으로 엄마 정임(김청)과 단둘이 살고, 유진의 동갑내기 애인 병석(김동욱) 역시 부모의 별거로 엄마와 살고 있다. 그나마 유진과 유진 모의 관계는 친밀하지만 병석과 병석 모 경미(길해연)의 관계는 견원지간 같다. 이렇듯 관계들이 뒤틀어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정임과 경미 그리고 이 둘 사이에 존.. 2008. 3. 2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