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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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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3

거기가 어딘데 유호진 PD 독하게 변해 사막으로 돌아왔다 '1박2일' 막내 피디로 처음 시작한 유호진 피디가 '3박4일'로 돌아왔다. 물론 제목이 '3박4일'은 아니다. '거기가 어딘데'라는 제목의 이 예능이 과연 무슨 내용인지 궁금했는데 말 그대로 독해졌다. 몰카에 속아 어쩔 줄 몰라하던 신입 피디는 존재하지 않았다.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란 조합은 선뜻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뭔가 맞지 않는 이들이 과연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의아하기도 했으니 말이다. 예능 첫 고정으로 나선 지진희는 의외로 여행을 많이 다녀 그런 도전들에 가장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책임감 역시 뛰어나다는 점에서 대장이 된 지진희의 활약이 기대되었다. '1박2일'을 현재도 하고 있는 차태현은 유호진 피디나 제작진들과 친근한 인물이다. 유사한 예능에 출연해왔다는 점에서 예능의.. 2018. 6. 2.
조세호 기상캐스터 변신 무한도전의 무모한 도전이 반갑다 조세호가 MBC 아침 뉴스 기상캐스터가 되어 깜짝 등장했다.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한 번이 아니고 연이어 길거리에서 날씨를 중계하는 조세호의 모습은 재미있을 수밖에 없었다. 뜬금없이 조세호가 MBC 뉴스에 등장한 이유를 모르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무한도전의 새로운 멤버로 확정된 조세호에게 주어진 미션이다. 물론 새로운 멤버가 되었으니 이런 미션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 무도의 새해 첫 미션이 회사원이 되어보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조세호가 기상캐스터가 되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기상캐스터 일보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 기상캐스터 분들이 얼마나 고생한 지 알겠다" 조세호는 두 번 등장했다. 6시대 후반 날씨 정보를 알려주는 장면에 처음 등장했다. 첫 .. 2018. 1. 12.
무한도전 조세호 멤버 확정이 반갑다 파퀴아오와 무도 멤버들의 대결은 그 자체로 재미있었다. 기본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복서와 운동과 관계없는 이들이 복싱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 누구도 이들이 제대로 맞붙어 승부를 볼 것이라 기대한 이들은 없었다는 점에서 변칙적인 대결 구도는 그래서 재미있었다. 프로 레슬링을 하던 그들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그때도 나이가 많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 보다 더 나이가 많이 들었다. 누구의 말처럼 이젠 뼈를 다칠 수도 있는 나이라는 이야기다. 그런 그들이 아무리 중무장을 했다고 해도 세계 최고의 복서와 대결 하는 것 자체가 버거운 일이다. 각자 장점을 살려 파퀴아오에게 단 한 번이라도 정타를 맞힐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은퇴를 했다고 해도 여전히 몸에 밴 파퀴아오의 풋워크에 속수무책..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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