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프리 라이트5 79. 브로큰 플라워Broken Flowers 자무시가 펼치는 건조한 여행기 짐 자무시 감독은 신화의 주인공중 하나이다. 그는 이렇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짜투리 필름을 얻어 만든 그의 영화는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벤더스 감독의 제작에 참여해 얻은 필름과 빚낸 자금 12만 달러를 들여 만든 은 아직까지도 자무시를 기억하게 만드는 걸작중의 하나이다. 그는 활발하게 배우로서 감독, 제작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화 감독이다. 그의 이 작품은 한국내에서도 아트 필름으로서는 대박에 가까운 3만여명의 유료관객을 동원한 히트 작품이다. 통상 수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진 아트 필름이 이정도의 유료관객을 끌어 모은 이유는 아무래도 자무시라는 명성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영화는 무척이나 건조하다. 주인공은 존의 삶 자체가 건조하듯 이 영화는 끝.. 2008. 3. 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