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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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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엄마들2

한유총 검찰 고발 정치하는 엄마들, 이제 사법부가 답할 차례다 하루 만에 개학 협박을 철회한 한유총에 대해 국민들의 분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사리사욕에 빠져 유아와 학부모들을 협박해온 이 자들에 대한 사법 처리는 당연한 요구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태와 관련한 사법당국의 처리 문제는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사립유치원 비리와 관련해 공론화를 한 것도 바로 '정치하는 엄마들'이었다. 비리 사실을 공개하고 정치권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온 이들이 이번 한유총 사태와 관련해 고발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한유총을 공정거래법과 유아교육법, 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유총이 주도한 집단 개학 연기에 동참한 사립유치원은 전국 239곳으로, 최소 2만 3천 900.. 2019. 3. 5.
정치하는 엄마들 유치원 비리 한유총 고발, 더는 참아서는 안 된다 비리 유치원을 세상에 알린 '정치하는 엄마들'이 다시 뿔났다. 한유총에 대해 30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을 하면서 끝장을 보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국민들 마음을 대변하는 '정치하는 엄마들'에 응원이 쏟아지는 것은 너무 당연해 보인다. 엄마들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비리를 바로 잡을 수 없다. 왜 그런지 이번 '비리 유치원' 사건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들이 직접 힘을 모아 비리 척결을 하지 않으면 절대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교육청과 지방 의회 모두 비리 유치원 원장들 눈치만 볼 뿐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전혀 없었다. 이렇게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음에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도 제대로 못 잡는 한심한 자들은 그렇게 비리 유치원의 볼모 혹은 ..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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