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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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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2

82년생 김지영 둘러싼 장범준 최우식? 갈등 키우지 말자 책으로 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82년생 김지영'은 젠더 갈등을 몰고 왔다. 과도기에서 이런 갈등은 당연하다고 본다. 하지만 과하게 집착하고 양보 없는 싸움만 한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서로를 이해하는 열린 마음이다. 젠더 갈등은 누군가 한쪽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전쟁이 아닌 토론을 통해 현재의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 확인하고 조율하는 방식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대립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장범준이 자신의 아내가 올린 글에??? 를 표시했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포스터와 함께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 2019. 10. 23.
슈돌 장범준 여수 흔든 인기 900명 무료 식사까지 이끌어냈다 장범준이 아이들과 함께 여수를 방문했다. 그에게 여수는 특별한 곳일 수밖에 없다. 물론 여수 역시 장범준은 특별한 존재다. '벚꽃 엔딩'만이 아니라 '여수 밤바다'로 대히트를 친 장범준이다. 당연하게 여수에 헌사하는 듯한 '여수 밤바다'는 많은 이들이 그곳을 찾게 하는 이유가 될 정도로 상징적인 노래가 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자신이 어린 시절 살았던 집과 학교를 방문하는 과정은 무척이나 의미가 크다.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삶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특별한 과정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들의 여행은 행복함이 가득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바로 여수였다. 여수에 들어오자마자 장범준에 대한 환대는 대단했다. 그를 알아보는 이들은 사진을 요청하고, 이런 모든 상황들이 어린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감흥..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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