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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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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3

유니클로 사과 늦은 대처 일 불매 운동 더욱 확산된다 일 불매운동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유니클로 이사의 발언이 논란을 더욱 키웠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불매운동이 얼마나 가겠냐는 조롱이었다. 한국에서 불매는 그저 반짝하고 끝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과거에도 불매운동이 있어왔지만 오래가지 않았다는 이유다. 유니클로의 이 발언은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지난 11일 도쿄에서 결산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오카자키 타케시 패스트리테일링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에서 확대되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매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히며 이 상황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불매 움직임이 판매에 일정한 영향을 주고 있다. 영향이 장기적으로 계속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불매로 인해 일정한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계속될 것이라 보지 않는다.. 2019. 7. 17.
일본 불매운동 보다 적극적으로 확산되어야 하는 이유? 일본 불매운동이 보다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조직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대형 마트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지만 작은 마트에서부터 일 불매운동은 시작되었다. 매장에 있던 일본 제품을 모두 빼내고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상인들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다. 더욱 소비자가 요구해 어쩔 수 없이 빼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요구가 없는 상황에서 먼저 일 상품들을 빼고 판매 거부를 하는 것은 대단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당장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점에서 쉬운 선택은 아니니 말이다. 중소 마트와 일부 편의점에서 일본 상품들을 빼내고 공개적으로 일본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런 흐름은 자연스럽게 일본 상품 전체에 대한 불매로 확산될 수밖에.. 2019. 7. 6.
일본 불매운동에 사나 등 일본 국적 연예인 퇴출 요구는 문제다 일본 아베가 결정한 수출 규제에 국내에서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 당장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일기 시작했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불매 운동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물론 무조건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없지만, 분노를 표출할 필요는 있다. 반도체 강국인 대한민국에 핵심 부품을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조처다. 과거사를 언급하니 우린 한국 경제에 타격을 주는 방식으로 반격하겠다는 것이 아베의 결정이다. 아베와 일 극우들의 성향은 그랬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런 그들의 한심한 작태는 변하지 않았다. 아베와 일 극우와 마치 쌍둥이처럼 닮은 국내의 극우들은 침묵을 지키거나, 용감하게도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악할 일이다. 일부 언론이 보인 친일적인 보도 행태에 대해 수많은 이들이 분..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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