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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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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와 워마드6

워마드 홍대 누드크로키 논란 수사는 하고 있나? 홍대 누드크로키 모델 사진을 혐오 집단인 워마드 사이트에 올려 조롱거리로 삼은 사건은 아직도 범인 윤곽도 잡지 못하고 있다. 대상이 명확하고 그 시간대 수업에 참가한 자들 중 하나일 수밖에 없는데 여전히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상하기만 하다. 당시 수업을 받았던 모든 사람들의 휴대폰을 수거해 포렌식 수사를 하면 쉽게 가려낼 수 있다. 물론 당시 사용했던 휴대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작업도 필요하겠지만 말이다. 교차해서 워마드에 사진을 올린 자를 추적하며 교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보이는데 여전히 범인은 드러나지 않고 있다. "피해자가 며칠 동안 밥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계속 울었다고 하더라. 무섭고 두렵고 이 땅을 떠나고 싶다고 했다.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계.. 2018. 5. 8.
논란 워마드 범죄에 남녀 구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악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한국 여성이 호주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범죄 사실이 수사에 의해 드러난 것이 아니고, 자기 스스로 범죄를 묘사하고 해당 동영상은 '워마드' 사이트에 올렸기 때문이다. 범죄를 일상으로 생각하는 추악함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핍박 받았던 여성들의 해방구 정도로 포장하고 있지만, 일베와 다른 점이 없는 그들은 그저 한 몸이다. 일베에 미러링을 하겠다면 자신들도 범죄자가 되는 것이 권리를 찾는 것인가? 그건 그저 그동안 내재된 폭력을 표출하고 싶은 변명일 뿐이다. "서양 쇼린이 한 번 X먹으려고 벼르고 있었다. 이번에 시도해보았다. 롤리타 신드롬은 범죄지만, 쇼타콘은 취향으로써 존중 받는다" "내가 일하는 곳에 야외 수영장과 펜션이 있다. 이곳에 가족.. 2017.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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