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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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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 범죄2

거제 살인사건 목격자가 전한 진실, 강력 범죄에 맞는 강한 처벌 절실하다 강력 범죄가 또 벌어졌다. 어느 나라나 범죄는 벌어진다. 이보다 더 끔찍하고 엽기적인 사건들도 벌어진다. 우리 만의 문제가 아닌 인간이 모여 사는 곳이라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일이라는 사실이 더 답답하다. 말 그대로 피난지라 생각할 수 있는 곳도 존재하지 않는단 의미니 말이다. 다양한 사건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거제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여전히 파일 장사로 떼돈을 번 사이코패스 양진호 회장 사건의 잔상이 가득한 상황에서 터진 일이다. 양 회장이 보인 미친 짓에 국민들이 공분하고 있다. 그가 저지른 범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거제에서 벌어진 사건 역시 결코 양 회장 사건에 뒤지지 않는 엽기 사건이다. 노숙자를 향한 증오 범죄는 우리가 처음이 아니다. 미국 등 서구 사회는 일상이 되.. 2018. 11. 2.
어린 자녀들 장기 손상 폭행한 30대 항소심 감형, 법이 범죄를 키운다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벽에 집어 던지고 2살 된 딸을 폭행한 30대 아버지에 대해 항소심 법정은 그에게 감형을 해주었다. 피해 보상을 해주었으니 감형 해줘도 된다는 재판부의 판결은 경악스럽다. 재판부가 강력한 처벌로 어린 자녀에 대한 폭행을 근절해야 함에도 민심과 역행 하는 판결이 나온 셈이다. 2살과 생후 6개월 된 자신의 아이들을 폭행하고 집어 던져 장기 손상까지 입히게 한 잔인한 아버지는 더는 아버지라고 할 수 없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이 잔인한 폭행을 한 자는 더는 아버지로서 역할을 할 수는 없다. 그대로 방치한다면 더 큰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린 자녀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해 상해를 입힌 것으로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아내가 보는 앞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 자녀들에.. 201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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