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이슈4060

박한별 남편 논란 사과 윤총경과 골프 친 부부, 드라마 하차 요구 당연하다 박한별에 대한 드라마 하차 요구가 거세다. 사건들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뜬금없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박한별의 남편이 유리홀딩스의 전 대표인 유인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해할 수밖에 없다. 물론 남편이 한 잘못을 부인에게까지 책임을 묻는 것은 가혹하다. 남편이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를 수도 있다. 다양한 직업군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범죄만 아니라면 굳이 알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여기서 문제는 알고 봤더니 유인석과 관련된 논란들이 그저 쉽게 넘길 수준의 것들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가 된다. 이번 사건에서 기괴한 것은 그들이 어설픈 거짓말들을 수없이 쏟아내기만 할 뿐이라는 것이다. 누구 하나 솔직하게 자신들이 한 일에 대해 사과를 하는 이가 없다. 반복되는 거짓말들은 결과적으로 그들이 얼마.. 2019. 3. 19.
윤지오 왕종명 앵커 故 장자연 사건 실명요구 그건 폭력이다 왕종명 앵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뉴스 앵커가 무슨 짓을 했기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일까? 더욱 바뀐 MBC의 뉴스를 책임지는 앵커라는 점에서 더 충격이다. 의도와 목적을 모를 수는 없지만, 그런 행위가 모든 이들을 불편하게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일까?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폭력적인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경악할 일이었다. 어떻게 그런 무책임하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다. 10년 동안 지독한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던 윤지오씨에게 그런 인터뷰를 한 것 자체가 비난 받아 마땅했다.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 10년 동안 일관되게 진술을 해오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미행에 시달리고, 몰래 수차례 이사를 한 적도 있고, 결국엔 해외로 도피하다.. 2019. 3. 19.
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장자연 사건 수사연장 文 대통령 한마디가 반갑다 참다 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며 강력 수사를 천명했다. 알아서 잘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권력에 아부하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수사와 판결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수사는 누구의 지시를 따를 이유가 없다. 검찰이나 경찰이 하는 일은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이 그들에게 이런 지시를 해야 할 정도라면 얼마나 제대로 된 수사들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과거사위까지 꾸려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하라는 기준까지 정해줬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그들은 사건의 핵심에 다가가기 두려워하고 있을 뿐이다.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 주기 바란다.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 2019. 3. 18.
정준영 구속영장 신청 몰카 범죄 수사 빨라진다 정준영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 되었다. 법원에서 이를 반려하게 되면 온갖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구속영장을 반려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증거를 파기하고 범죄자들과 입을 맞출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준영의 범죄는 진위 여부나 사실 유무를 따질 이유도 없는 것이다. 증거는 나와있고 최소 피해자만 10명이 넘는다. 자신이 피해를 입은 지도 모른 채 당한 여성들도 많다는 점에서 정준영이 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뿐이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두 사람의 범죄가 다른 참여자보다 더 강력하다는 의미가 된다. 이번에 구속영장이 청구되지 않은 사람은 죄.. 2019. 3.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