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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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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2

故 윤한덕 센터장 국가유공자 추진에 적극 찬성하는 이유 응급의료센터가 열악하다는 사실은 여러 보도를 통해 익히 알고 있다. 응급의료센터하면 이국종 교수가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언론에 많이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이국종 교수 역시 현장에서 시력을 잃어가는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존재라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이국종 교수가 바로 윤한덕 센터장이었다는 점이 서글프다. 의사라는 직업은 모든 이들이 선망한다. 의사라는 직업을 선망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의대 입학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 의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돈벌이가 좋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서글픈 일이다. 의사라는 직업은 다른 직종과 달리, 특별한 가치관을 가지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 2019. 2. 8.
김종대 이국종 교수 비판이 씁쓸하다 판문점을 통해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 병사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아직 완벽하게 결과를 이야기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뜬금없이 북한 병사에 대한 인권 논란이 나오기 시작했다. 수술 과정을 설명하는 브리핑에서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가 북한 병사 배속에 기생충이 너무 많았다는 이야기를 한 후 터진 논란이다. 이는 북한의 생활이 어떤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로 많은 언론들은 기사화했다. 일부는 강력한 공격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귀순한 북한 병사는 북한군 추격조로부터 사격을 당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부정 당했다. 사경을 헤매는 동안 남쪽에서 치료받는 동안 몸 안의 기생충과 내장의 분변, 위장의 옥수수까지 다 공개되어 또 인격..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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