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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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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5

윤종신 라디오스타 하차 그 이별이 아름답다 윤종신이 더 늦기 전에 음악적 활동을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접기로 했다. 결코 쉬운 결정일 수가 없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경제적인 측면도 배제할 수는 없다. 물론 미스틱을 운영하는 존재로 금전적 문제는 다른 이들과 비교해 큰 이유가 될 수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방송 활동을 마치는 윤종신을 위해 그와 인연이 있거나 친한 게스트들이 나온 '라디오스타'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12년 동안 '라스'의 MC로 활동한 윤종신에게도 이 프로그램은 특별할 수밖에 없었다. 다음 회가 녹화될지 모를 초창기부터 최전성기를 모두 함께 했다. 논란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라스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자신이 앓고 있는 병에 대한 고백 등 윤종신의 삶의 많은 부분들을 공유하며 지냈던 방송이기도 하다... 2019. 9. 12.
윤종신 라디오스타 등 방송 하차 본업에 집중하는 그를 응원한다 윤종신이 본업인 음악을 위해 출연 중인 방송에 모두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는 절대 쉬운 선택이 아니다. 두 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인 윤종신이다. 이 프로그램에 현재처럼 그대로 유지만 해도 한 달에 일반 직장인 연봉을 넘어서는 수익이 보장된다. 음악을 하는 이들에게도 방송 출연은 이제는 필수가 되었다. 음악 방송이 아니라 예능에 얼마나 자주 효과적으로 노출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만큼 예능의 힘은 강력하다. 이런 상황에서 꾸준하게 출연했던 방송을 그만둔다는 것은 엄청난 결정이 아닐 수 없다. "태어난 지 50년 노래 만들고 부른 지 30년 되는 해가 되었다. 그동안 많은 노랠 만들고 부르고 방송에 나와 웃고 웃기고 울기도 하며 미스틱이라는 회사도 만들어 보고 참 .. 2019. 6. 4.
이주연 태도 논란, 라스 출연 무례와 솔직 사이 논란만 남았다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주연이 '라스'에 출연했다. 그녀의 출연이 화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주연이 보인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태도는 언제나 화두가 된다. 여전히 국내 방송에서는 지켜야 할 도리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기준에 대한 시각의 차이는 언제나 논란이 된다. 시선의 문제는 대상의 호불호에 따라 완전히 바뀐다. 그 솔직과 경솔의 차이도 미묘함으로 다가오니 말이다. 이주연에 대한 반응도 비슷하다. 이주연이 가지고 있는 포지션이 미묘하기 때문이다. 애프터스쿨 시절부터 현재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적은 없다. 최근 지디 여친이라는 닉네임이 전부일 정도로 말이다. 6일 방송된 라스에서는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이 출연해 '주연 즈음에'라는 특집으로 꾸려졌다. 미스틱 출신이라 출연.. 2019. 3. 7.
시선집중 김작가, 음원 사재기 논란 해법 제시한 주간차트 근본적 해결될까? 음악평론가인 김작가가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숀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어제 박진영과 윤종신이 SNS를 통해 음원 사재기에 대한 언급을 했었다. 창작자이자 프로듀서인 그들의 입장은 분명 의미가 컸다. 김작가는 음악 평론을 전문으로 한다는 점에서 윤종신이나 박진영과 다른 측면에서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해줄 수 있다. 아무래도 실제 음원 차트 정상에 수시로 오르는 가수이자 회사 대표이고, 프로듀서인 그들의 입장은 주관적인 입장이 개입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의 음원이 1등을 하는 경우에는 거기에 따른 어떤 합리적인 배경들이 있기 마련인데 이번 숀의 경우 어떤 계기도 없이 일반 사용자들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새벽 시간..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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