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 상습 성희롱 성추행, 충격적인 기자회견 내용
미국에서 대표가 폭언과 폭행을 일삼아 논란이 되었던 오메가엑스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변호사까지 선임한 상황에서 이 기자회견은 소속사와 완전히 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그들이 폭로한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오메가엑스 멤버인 재한에게 소속사 대표 강씨로부터 상습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여기에 술자리를 거부하면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식의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모두 사실이라면 심각한 수준의 갑질이자 성범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메가엑스는 16일 오후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인권실에서 전속해지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오메가엑스 멤버들인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까지 모든 멤버들과 ..
202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