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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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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3

빅토리아 설리 부음 한국행 눈물 나는 에프엑스 완전체 지금도 아프다. 그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악플을 달고 있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악플을 쏟아내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설리 죽음에 아픔을 공유하는 이들에게까지 악플을 다는 자들은 인간이라고 볼 수가 없다. 설리만이 아니라 수많은 스타들에게 여전히 악플은 이어지고 있다. 악플과 건설적인 비판은 다르다. 그런 점을 구분하지 못한다면 문제는 커질 수밖에 없다. 잘못을 지적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맥락 없는 비난과 악의적인 욕설이 동일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자신이 어떤 글을 쓰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가 설리 부음을 듣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오열했다고 한다. 누군들 그러지 않을까.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하고 활동해왔던 식구와 같은 .. 2019. 10. 16.
태연 아이유 엠버 설리 추모 활동 일시 중단 설리와 가까웠던 가수들이 모두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공교롭게도 설리와 가까운 관계였던 태연, 엠버, 아이유 모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갑작스러운 설리의 죽음으로 이들은 모두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인에 대한 애도이니 말이다. 에프엑스 멤버로 함께 활동을 했던 엠버는 부고 소식을 듣자마자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비록 SM과 계약을 끝내고 새롭게 출발했지만, 엠버에게 설리는 특별한 존재였다. 웃고 우는 시간들을 함께 보낸 친구이니 말이다. 태연에게도 설리는 귀여운 동생이었고, 아이유에게는 노래를 헌사할 정도의 절친이었다. "10월 15일 게재 예정이었던 'TAEYEON VOL.02. PURPOSE' 콘텐츠 릴리즈는 추후 일정 확인 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오니 팬 여.. 2019. 10. 15.
엠버의 분노 SM의 침묵, 에프엑스 해체로 이어지나? 에프엑스 멤버인 엠버가 다시 한 번 자신의 SNS에 현재 심정을 담은 글을 올렸다. 벌써 두 번째 올린 이 글을 보면 현재 엠버와 소속사 SM 사이에 문제가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욱 엠버가 속한 그룹인 에프엑스는 2015년 이후 아무런 활동도 하고 있지 않아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설리로 인해 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복귀를 하자마자 활동을 끝내야만 했던 에프엑스는 그 뒤로 팀으로 어떤 활동도 하지 못하고 있다. 개별적인 활동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팀으로서 어떤 활동도 하지 못하는 상황은 문제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다. "'우리는 너를 위한 시간이 없다', 매년 나는 아무 일이 들어오지 않아 몇 주씩 집에 있었다. 지난 5년 동안 마냥 기다리는 대신, 직접 노래를 쓰고, 앨범을 만들고, 나..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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