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반 레이첼 우드5 중견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미스언더스탠드> 중견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합니다. 중년의 배우들 이야기가 이번주에는 2편이 소개가 되는 군요. 케빈 코스트너가 심기일전해 초심의 심정으로 임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재기가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궁금하네요. 씨네21 리뷰 남편이 도망갔다. 젊은 스웨덴 여비서와 짐을 싸 줄행랑을 친 것이 분명하다며 테리(조앤 앨런)는 딸들이 둘러앉은 식사 자리에서 분통을 터뜨린다. 남편의 갑작스런 사라짐은 테리를 사사건건 무료해하고 시비 거는 중년의 여자로 만들어버린다. 딸들과의 잦은 불화와 화해도 끊이지 않는다. 네딸 중 첫째(알리시아 위트)는 대학을 졸업하면서 동시에 결혼과 임신의 소식을 폭탄선언하듯 알리고, 둘째(케리 러셀)는 테리의 만류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무용수 되겠다며 고집을 꺾지 않는다. 셋째(에.. 2008. 3. 2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