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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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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3

피고인 지성 위협하는 엄기준의 악마 본성 시청자도 놀랐다 강력하다. 엄기준의 악마 본성이 다시 되살아나며 날개를 달기 시작한 '피고인'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8회 시청률은 22%를 넘어섰다. 이 정도면 엄청난 반응이 아닐 수 없다. 이 분위기를 이끄는 것은 바로 지성의 힘이 컸다. 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써야만 했던 부정이 확실하게 드러났으니 말이다. 8회 가장 극적인 장면은 재벌 2세인 차민호가 스스로 교도소를 찾았다는 것이다. 물론 차민호는 백 번이라도 교도소를 가야 하는 잔인한 살인범이다. 하지만 막대한 돈을 가진 그는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쉽게 벌을 받지 않는다. 현실에서도 돈만 많으면 모든 죄를 피해갈 수 있음을 생각해보면 설득력이 강하다. 오늘 방송은 조금은 지루했을 수도 있다.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성규가 왜 정우의.. 2017. 2. 15.
피고인 김민석 지성과 시청자들까지 경악하게 만든 한 마디 충격적이다. 물론 주인공인 정우가 진범이 아닐 것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기대했던 일이다. 하지만 그 진범이 교도소에 함께 있던 성규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같은 방에 있으며 누구보다 정우를 도왔던 착한 인물이 바로 성규였기 때문이다.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억울하게 미결수로 붙잡혀 있었다는 점에서 마지막 반전은 경악스러웠다. 잘 나가던 검사 정우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기억을 잃은 그는 자신이 범인인지 누명을 쓴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부인은 죽었고, 딸은 사라졌다. 그리고 자신도 검찰 앞에서 살인을 자백했다. 모든 것은 완벽하게 정우가 범인이라고 지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건의 진범은 시청자들은 알고 있다. 망나니 재벌가 아들인 차민호다... 2017. 2. 8.
피고인, 궁지에 몰린 지성과 보다 사악해진 엄기준 시선을 사로잡았다 죄수복을 입은 채 탈출하는 남자.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봤듯 추격견까지 가세한 추격전은 흥미롭게 이어졌다. 거대한 트럭 앞에 정지해 버린 이 남자는 검찰이었던 박정우다. 박 검사는 강직한 인물로 유명하다. 돈이나 명예가 아닌 오직 사회 정의를 위해 앞장서는 검사였다. 조폭들 간의 다툼으로 인해 벌어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박 검사는 홀로 조폭 두목의 장례식장을 찾는다. 그곳에는 박 검사와 수십 명의 조폭들이 전부다. 이런 상황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박 검사는 타협도 존재하지 않는 강력한 검사였다. 차명그룹의 후계자는 쌍둥이 형제다. 재벌가 아들을 상징하는 망나니 짓도 하지 않는 바르고 착한 선호와 말 그대로 망나니 재벌 2세인 민호는 쌍둥이다. 외모는 같지만 전혀 .. 2017.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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