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이 잃은 엄마니까 감형?1 징역 20년 확정 비정한 엄마 왜 무기징역이 아닌가? 불을 질러 자신의 아이 셋을 죽인 엄마에게 고작 징역 20년이 확정되었다. 20대인 피의자는 40대면 다시 세상으로 나온다. 그의 삶은 여전히 이어질 예정이지만 아직 제대로 세상에 자신의 꿈도 펴보지 못한 어린아이들의 삶은 누가 보상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문제의 사건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새벽 2시 26분께 정 씨는 자신의 집인 광주 북구 두암동 모 아파트에서 15개월 된 딸과 4살·2 살짜리 아들이 자고 있던 방에 불을 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왔다. 처음에 이 사건은 안타까운 사고 정도로 보도가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엄마가 방화로 살인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정 씨는 화재 직후 경찰 조사에서 '라면을 끓이려고 주방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가.. 2019. 4.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