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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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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3

런던 아파트 화재 현장지킨 아델, 경악스러운 참사에도 천사는 있었다 런던 화재는 남의 일이 아니다. 화재시 집안에 가만히 있으라는 문구는 우리에게는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게 한다. 잘못된 지침이 수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사실을 우린 잊지 못하고 있다. 대형 참사는 단순히 희생자들과 가족만의 몫이 아니다. 대형 참사는 그 사회에 속한 모든 이들을 깊고 어두운 고통 속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충격 그 이상의 상처를 남긴다.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전 세계인들이 고통스러워하고 힘겨워하는 것은 그런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런던의 참사는 긴 시간을 넘어 우리 곁으로 다가와 심각한 고통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에서는 30m 이상의 새 아파트 건물에만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4000여 개의 오래된 기존 고층아파트에는 스프링클러가 없다".. 2017. 6. 15.
아델 비욘세 위해 트로피 쪼갠 사연 디바의 품격을 보여주다 아델과 비욘세라는 당대 최고의 디바들이 그래미 시상식에서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하루 종일 그래미 시상식과 아델과 비욘세에 대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에 두 디바가 함께 무대에 섰다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는 축복이었다. 그래미 시상식과 아델은 인연이 많다. 지난 2011년 2집 '21'으로 시상식 3대 본상을 휩쓸었던 그녀는 3집 앨범인 '25'로 다시 한 번 3대 본상을 휩쓸었다. 대상인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대단한 가수가 아닐 수 없다. "제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인데, 상으로 축하해줘 감사하다" 한 가수가 두 장의 앨범으로 연속해서 그래미 3대 본상을 수상한 경우는 아델이 사상 최초다. 기본적으로 .. 2017. 2. 13.
올림푸스 카메라 모두의 DSRL 광고음악 아델의 체이싱 파브먼츠Adele - Chasing Pavements  올림푸스 디카 광고에 흘러 나오던 음악이지요. 아델 자신의 나이와 같은 앨범명인 로 데뷔해서 발매와 함께 UK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8 브릿 어워드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2008년 영국대중 음악 최고의 신인으로 뽑힌 아델의 명곡입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19살 소녀의 목소리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없는 음색과 연륜이 묻어나는 노래가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유익하셨나요? 그럼 구독클릭하세요.^^;; 2008.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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