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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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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나블리3

슈돌 건나블리 그들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진짜가 돌아왔다. 그들이 떠난 후 표류 아닌 표류를 하고 있던 '슈돌'은 간절하게 건나블리가 돌아오기를 바랐다. 두 달 전부터 예고편을 내보낼 정도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쉽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오랜 시간 기다렸던 건나블리는 여전했다. 아니 이제는 조금씩 성장한 이들의 모습은 반갑기만 했다. 여전히 활발한 나은이와 건우의 모습은 행복 그 자체였다. 방송에서 떠난 지 1년이 넘어 이제 건우는 의젓한 모습까지 보였다. 기어 다니던 건우가 아니라 이제는 누나인 나은이와 비슷한 크기로 성장한 모습은 참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할 정도였다. 여기에 새롭게 태어난 진우까지 완전체가 모두 모이는 순간은 '슈돌' 애청자들이 그토록 바라던 장면이기도 했다. 건나블리의 모습은 그들이 운.. 2020. 10. 26.
슈돌 건나블리 현실 남매와 삼촌 광희 환상 조합 빛났다 스위스에 여행을 간 건나블리의 여행기는 그 자체로 행복이다.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행복일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온 삼촌 광희가 찾아왔다. 조금은 뜬금없어 보이지만 건나블리와 궁합이 좋은 광희는 좋은 선택이었다. 외국어는 서툴지만 아이들에 관해 특별한 열정을 보이는 광희는 건나블리와는 잘 통했다. 울산에 찾아가 처음 만난 후에도 자주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며 더욱 가까워졌다는 점에서 진짜 삼촌과 조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숙해 보였다. 스위스까지 날아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그 자체로 힐링이었다. 나은이와 건후가 나오기만 해도 함박웃음을 짓게 만드는 것은 큰 힘이다. 일주일 내내 힘들었던 피로를 이들을 보는 재미로 풀어내는 시청자들이 많다.. 2019. 7. 1.
슈돌 건나블리 인 스위스 반전 이끈 건후 독알이 나은이와 건후가 엄마의 나라인 스위스를 찾았다. 이들에게도 스위스는 조국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스위스를 찾은 건나블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아름다웠다. 건후가 옹알이를 시작하며 이들 남매의 모든 것들이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슈돌을 보는 유일한 이유이기도 하다. 스위스는 건나블리 엄마가 태어나 자란 곳이다. 그리고 아빠인 박주호가 뛰었던 FC 바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축구선수였던 아버지는 그곳에서 엄마를 만났고, 그렇게 가족이 되었다. 이들 사이에 나은이 태어났고, 공개된 몇 장의 사진은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박주호 아내인 안나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뛰어난 외모를 가진 안나에 대한 관심은 당연했다. 이 관심은 안나에서 그치지 않고 둘 사이에 태어난 첫째인 나은이로 확대되었다. 말 그대로 인형이..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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