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송혜교11 송혜교 서경덕 삼일절 일 한국 유적지 안내서 배포가 반갑다 송혜교가 다시 한 번 모두를 흐뭇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해외에 안내서를 만들어 기증해왔던 송혜교는 이번 삼일절에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도쿄 내 한국 유적지 안내서 1만 부를 배포했다. 그 어느 때보다 한일 관계가 긴장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송혜교는 특별한 일을 했다. 이번 삼일절에는 많은 스타들도 동참했다. 인스타그램 등 자신이 세상과 소통하는 다양한 SNS를 통해 삼일절을 되새기도록 하는 그들의 모습은 그저 반갑기만 하다.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이들이 이런 중요한 날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니 말이다. "해외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 온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 삼일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도쿄편' 안내서 1만.. 2017. 3. 1. 오우삼 차기 프로젝트 1949 송혜교와 장첸을 캐스팅하다! 중국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작중인 이 끝나면 이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은 중국정부에 의해 올림픽 전에 1부격으로 우선 상영을 한다고 하지요. 오우삼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긴 러닝타임의 이 작품을 둘러 나눠 올림픽전 붐업을 위한 작품으로 상영이 이뤄지고 하반기에 나머지 상영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칸에 간 오우삼이 정말 거짓말같은 캐스팅 소식을 전해 국내 기사에도 보도가 이뤄졌더군요. 내용은 1949년 2차 세계대전과 국공내전이 한창인 시기의 이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4천 만불 정도의 제작비가 들어갈 것이라고 하는 이 영화의 각본은 그 유명한 를 썼던 왕휘링이 맡았다고 하네요. 설마 송혜교도 자극적인 장면에 등장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오우삼은 를 보고 .. 2008. 5. 21. 101. 파랑주의보 때론 만들지 않아도..보지 않는게 도움이 되는 영화가 있다. 원작을 둔 리메이크작품. 새로운 시도. 탄탄한 플롯으로 원작을 능가하겠다고요? 다들 알고 계시듯이 이 영화의 원작은 2004년 일본열도를 사랑열풍에 빠지게 만들었던 의 한국버전이다. 일본 원작과는 다른 시도를 통해 새로운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제작진의 외침은 바닷물에 잠겨버렸나 보다. 돈 많은 사이더스 돈들여서 뭐했는지는 모르겠다. 차태현과 송혜교라는 철저한 돈놀이 공식으로 접근하고 이미 검증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건만 철저하게 관객들을 농락한 영화가 아니었을까? 수은(송혜교)과 수호(차태현)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이다. 조그마한 바닷가 마을에서 그렇게 알아 온 그들. 수은은 뛰어난 외모로 학교의 남학생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수호의 할아버지는 장의사일을 하고 있고 그리 돋보.. 2008. 3. 2.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