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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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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11

손석희 홍준표 막말대잔치 막장 극우세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홍준표가 인터뷰에 응했다. 설마 했던 상황은 역시나로 이어졌다. 막장 중의 막장이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면서 충분히 예고된 결과였다. 홍준표는 기본적으로 인성을 따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번에도 명확하게 보여주었으니 말이다. 기본적으로 인터뷰에 대한 예의란 존재하지도 않는 자가 방송에 나오는 것은 그래서 불안하고 위험하다. 홍준표가 사회와 격리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그가 보이는 행태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여전히 70년대 박정희 독재 시대를 살아가는 듯한 홍준표의 행동은 그 자체가 역겹기만 하다. "답변하지 않겠다. 답변을 하게 되면 자꾸 기사만 생산하게 된다" "인터넷서 찾아보라. 이미 이틀 전에 모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하는 .. 2017. 4. 5.
홍석현 중앙일보 JTBC 회장 사임에 손석희 비난이 왜 따라오나? 홍석현이라는 이름이 어제부터 화제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선다고 한다. 삼성가인 홍 전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는 이유로 설왕설래하고 있다. 일각에서도 홍 회장이 대선에 출마하기 위한 것은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물러설 이유가 없다는 의미다. JTBC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터트리며 홍석현 전 회장이 대선이 출마할지도 모른다는 말들이 나오기도 했었다. 대선 출마를 위한 하나의 포석이라는 주장들이 담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실제 홍석현 전 회장이 자신이 직책을 맡고 있던 중앙일보와 JTBC에서 물러나며 대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거론되는 것이다. "이제 저는 23년간 몸담아 온 회사를 떠난다" "오랜 고민 끝에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 2017. 3. 19.
정미홍 정유라 최순실 찬양 무엇을 위한 두둔일까?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고 싶은 듯하다. 비정상을 정상이라 외치는 집단들의 마지막 발악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처량하게 다가올 정도다. 전원책 변호사가 공개적으로 방송 토론회에서 엉망을 만들더니, 이제는 SNS를 통해 정미홍은 정유라를 두둔하기에 여념이 없다. "손석희는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 받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그럴듯한 짜 맞추기 기사로 국가와 대통령을 폄하하고 사회 불신 조장하는 조작 보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대학 나오고, 유수의 방송사 아나운서를 했고, 대학 교수에, 지금은 미디어 재벌 방송 사장입니다. 자식들도 있는 사람이 이 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게 애잔합니다. 허나 인생이 불쌍하다고 그냥 놔둘 일은 아닙니다. 손석희는 자신이 저지른 모든 조작 왜곡 .. 2017. 1. 4.
고영태 위증한 태블릿 PC 논란 JTBC 뉴스룸 완벽하게 풀어냈다 고영태가 지난 청문회에서 최순실은 태블릿 PC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 태블릿 PC를 어떻게 구했는지 꼭 밝혀내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 이렇게 되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손석희 사장을 청문회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이로 인해 탄핵을 앞두고 논란을 일으키려는 악의적인 행위라는 인식도 컸다. 결과적으로 고영태는 거짓말과 위증을 했다. 그리고 하태경은 SNS를 통해 도망갈 길을 열어 놓았다. 'JTBC 뉴스룸'은 태블릿 PC를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명확하게 증명해냈다. 이 정도면 더는 반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명료하다. 검찰에서도 문제의 태블릿 PC는 최순실의 것이 분명하다는 분석 결과도 내놓았다. 논란이 불거진 것은 지난 최순실이 불참한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고영태가 답변을 .. 2016.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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