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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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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3

BJ 서윤 서강준 성희롱 논란 왜 사나? BJ들의 도를 넘는 성희롱 사건들이 수시로 벌어지고 있다. 얼마 전에도 BJ들이 모여 함께 방송을 하며 성적인 농담들을 쏟아내며 비난을 받았다. 그 일로 그들은 한동안 1인 방송을 할 수도 없었다. 축구 1인 방송으로 주목을 받았었던 감스트는 방송 현장에서 퇴출되었다. 외질혜와 남순, 감스트가 함께 방송을 하며 벌인 성희롱은 이들이 얼마나 한심한 존재들인지 잘 보여준다. 그럼에도 여전히 1인 방송을 하고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이런 자들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자들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이질적으로 다가오니 말이다. 사회적 물의까지 빚으며 논란이 일었던 이 사건을 이들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까? 어차피 논란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논란을 벌이고 싶었던 것일까? 이들의 행동을 보면 타고난 성품.. 2019. 9. 19.
왓쳐 한석규 서강준 강렬했던 첫 방송으로 충분했다 한석규가 드라마로 돌아왔다. 다른 곳도 아닌 OCN에 편성된 드라마에 한석규가 나온다는 사실이 의외였지만 역시 한석규였다. 여기에 파트너로 등장한 서강준 역시 그동안의 아쉬움을 털어내듯 첫 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석규와 서강준이라는 존재감은 '왓쳐'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두 사람이 한 드라마에 나올 것이라 보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경찰 드라마에 출연했다. 과연 얼마나 효과적인 만남이 될지 궁금했던 이들은 첫 회를 보고 채널 고정을 할 수밖에 없었을 듯하다. 한석규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인상과 패기 넘치는 서강준의 모습이 잘 드러났으니 말이다. 한석규 서강준에 김현주까지 가세하며 균형을 잡았다. 감찰반 경찰인 한석규와 교통경찰인 서강준, 악랄한 변호사 김현주라는 조합은 어딘지 모르게 위.. 2019. 7. 7.
안투라지 첫방송 서강준 위기 혹은 기회 사이에 섰다 최강의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투라지'가 첫 방송되었다. 하지만 그리 좋은 반응은 아니다. 기대감을 모았던 서강준 역시 매력적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보다 더 큰 관심을 보였던 조진웅이 짧은 분량에도 색다른 존재감으로 기대를 가지게 한 것이 전부였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희 조합은 '안투라지'가 방송되기 전부터 화제였다. 말 그대로 가장 핫한 조진웅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안투라지'는 필견의 드라마로 여겨졌다. 원작에 대한 관심이나 평가도 좋았다는 점에서 국내판으로 만들어지는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첫 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배경으로 많은 스타들과 감독들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안투라지' 자체가 연예계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카메오들을 방송 내내 이어.. 2016.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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