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1 황민 수감 스트레스로 안면 마비 주장,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 음주운전으로 두 명이 사망한 사고를 일으킨 황민이 첫 재판을 받았다. 재판장에 출석한 그는 수감생활로 인해 자신이 안면마비가 와서 말하기 힘들다는 주장도 했다. 한심하다. 음주운전으로 젊고 유망한 청년 둘이 사망했다. 황민이 음주운전만 하지 않았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사고다. 잘못하고도 여전히 자신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깨닫지 못한 채 자기 불편만 토로하는 황민에게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황민의 부인이자 배우인 박해미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해미의 노력에 대해 피해자 가족들도 인정했다. 하지만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처벌을 약하게 하거나 감경해 달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박해미의 사과는 받아들이지만 살인을 저지른 황민을 용서하지 않았다는 것이.. 2018. 1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