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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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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악마를 보았다2

블랙 악마를 보았다-희소병 팔아 13억 갈취한 희대의 범죄자 이영학 이영학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이들도 많을 듯합니다. 그가 저지른 범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잔인하고 경악스러웠기 때문이죠. 자신과 딸에게 있는 장애를 악용해 호사를 누린 것도 모자라, 딸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해 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이영학과 딸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처지를 알린 후 많은 이들의 후원을 받으며 호사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받은 후원금 중 딸의 치료비에 사용된 금액은 1%도 되지 않았다고 하죠. 희소병을 앞세워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영학이 모은 후원금은 무려 12억 8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었다고 합니다. 그중 딸의 치료비에 쓰인 비용은 706만 원이 전부라고 합니다. 1%도 안 되는 비용만 딸 치료비에 쓰고 나머지는 .. 2022. 6. 17.
'블랙' 조주빈 외모 콤플렉스가 박사방 만든 이유였다? 방송에서 드러날 충격적 진실들 조주빈이 박사방을 만든 이유가 외모 콤플렉스 때문이라고? 그런 짓을 해서 자신의 키를 늘리고, 그럴듯한 외모를 가지고 싶었다는 욕망 자체가 황당하기만 하네요. 타인을 극한으로 밀어내고, 자신의 욕망만 탐한 조주빈이라는 점에서 용납할 가치도 없는 범죄자일 뿐이죠. 13일 방송되는 채널A 범죄 다큐 스릴러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에서는 여전히 잊히지 않는 범죄자가 등장합니다. 직접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수십 개의 채팅방을 통해 이를 유포해 2020년 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조주빈에 대해 다룬다고 하네요. 조주빈은 신분증, 통장 등으로 확보한 여성 피해자들의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자들이 자신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도록 협박했죠. 특히 그는 피해자들을 '노예'라고 부르며 성 착취 영상물..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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