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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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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도 모르는 집단2

강효상 의원 기밀유출 엄중 처벌이 필요하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기밀 유출로 논란을 만들고 있다. 한미 정상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비난을 받고 있다. 국민의 알권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상들의 대화를 굳이 세상에 알려서 얻을 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굴욕 외교가 더 문제라 주장하지만 이명박근혜 시절을 돌아봐라. 통화내역을 강 의원에게 유출한 자는 외교관이다. 강 의원의 학교 후배라는 이 자는 요구에 기밀 자료를 넘겼다. 외교관으로서 자질이 없다는 의미다. 이런 자가 외교관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면 다시 어떤 범죄를 저지를지 알 수없다. 독재 정부에서는 바로 지하실로 끌려갈 일이 아닐 수없다. "강효상 의원이 '알권리와 공익제보'의 성격이라고 하는데, 공익제보라는 것은 조직의 내부 부정 및 비리를 외부에 알리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2019. 5. 23.
문재인 대통령 오월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 518버스와 228버스 다시 오월 광주다. 5.18 기념식을 앞두고 온갖 막말이 쏟아지는 상황들도 있었다. 자신들의 범죄 사실을 어떻게든 감추고 싶은 자들의 발악이었다. 그런 자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분노 속에서도 그들은 집단적으로 저항하고 있다. 막말한 자들을 처벌하라 해도 처벌을 하지 않는 그들은 공범일 뿐이다. 진실을 왜곡하고 살인자 전두환의 편에 선 자들이 여전히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기만 하다. 이 정도면 그들은 공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부끄러움도 모르는 그들의 행태는 결국 국민들이 평가할 것이다. 국민들을 바보로 생각하는 그들과 달리, 국민들은 언제나 옳은 선택을 한다. 더욱 이런 지독한 상황에서는 말이다. "대구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은 ‘달빛동맹’을 맺었고 정의와 민주주의로 결속했다.. 2019.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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