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방탄소년단58

방탄소년단 2018 MTV EMA 수상 위대한 업적이 쌓여간다 일본 투어를 앞두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유럽에서 개최된 MTV EMA에서 2개의 상을 수상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에서 이미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해왔던 BTS는 이제는 유럽에서도 그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최고의 그룹에게 주는 상을 받았다는 점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동양인에게 그 어느 곳보다 진입 장벽이 높은 곳이 유럽이다. 미국은 수많은 이민자들의 나라만큼 상대적으로 열린 구조이기는 하지만, 유럽은 문화적 자존심이 강하다는 이유로 타국 문화에 대한 거부감 역시 높다고 알려져 있다. 더욱 동양 문화가 대중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방탄소년단과 방탄소년단 팬 아미의 'BIGGEST FANS' 부문 수상을 축하합니다(Big congrats to BTS and B.. 2018. 11. 5.
차세대 리더 타임지 표지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위엄 대단하다 방탄소년단이 타임지 표지에 등장했다. 타임지 표지는 세계적 영향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그만큼 미국 현지에서도 방탄소년단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반증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타임지 표지를 장식하는 이들은 매년 최고의 화제를 낳은 이들이다. 스타와 정치인, 언론인 등 장르를 불문한다. 때로는 세계적 독재자가 표지 모델이 되기도 한다. 선한 영향력이 있는 반면 악한 영향력도 존재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타임지 표지 모델은 그만큼 그 의미와 가치가 크다. 그런 곳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비틀즈와 원 디렉션처럼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고, 뉴키즈 온 더 블록과 엔 싱크를 연상하게 하는 댄스를 보여주지만, 방탄소년단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타임지.. 2018. 10. 11.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일관된 신념이 세상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 연설을 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방탄소년단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이유가 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참석을 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연설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참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월드 투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시간을 쪼개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들을 모셔가려는 이들이 너무 많지만 그들의 몸은 그리 많지 않으니 말이다. 한정된 하루 24시간을 마치 48시간처럼 사용하는 그들은 유엔에서 세계의 청춘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전했다. "열 살쯤부터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나를 보고,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에 끼워 맞추며 내 목소리를 잃어갔다. 음악이라는 안식처가 있었지만, 방탄소년.. 2018. 9. 25.
글로벌 오디션 개최 빅히트 방탄소년단 아미 팬들이 분노하는 이유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가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BTS를 세계 최고로 키운 소속사의 노하우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 세계를 호령할 그룹이 다시 만들어진다면 나쁠 이유가 없다. 다양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최고로 만드는 것은 기획사의 임무이기도 하니 말이다. 문제는 아미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뜻 들으면 방탄소년단을 보호하기 위한 극단적 이기주의처럼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미 팬들은 BTS를 그런 식으로 과보호하지는 않는다. 그들이 분노하는 것은 오디션이 아니다. BTS의 싱글에 참여한 일본 작사가에 대한 분노다. 방탄소년단의 싱글 앨범에 실릴 신곡 '버드Bird' 작사를 담당한 이가 아키모토 야스시로 알려졌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AKB48 총괄 프로듀서이.. 2018. 9.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