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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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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1605

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장자연 사건 수사연장 文 대통령 한마디가 반갑다 참다 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며 강력 수사를 천명했다. 알아서 잘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권력에 아부하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수사와 판결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수사는 누구의 지시를 따를 이유가 없다. 검찰이나 경찰이 하는 일은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대통령이 그들에게 이런 지시를 해야 할 정도라면 얼마나 제대로 된 수사들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과거사위까지 꾸려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하라는 기준까지 정해줬지만 이번에도 여전히 그들은 사건의 핵심에 다가가기 두려워하고 있을 뿐이다. "공소시효가 끝난 일은 그대로 사실 여부를 가리고, 공소시효가 남은 범죄 행위가 있다면 반드시 엄정한 사법처리를 해 주기 바란다. 진실을 밝히고 스스로.. 2019. 3. 18.
정준영 구속영장 신청 몰카 범죄 수사 빨라진다 정준영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 되었다. 법원에서 이를 반려하게 되면 온갖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구속영장을 반려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증거를 파기하고 범죄자들과 입을 맞출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준영의 범죄는 진위 여부나 사실 유무를 따질 이유도 없는 것이다. 증거는 나와있고 최소 피해자만 10명이 넘는다. 자신이 피해를 입은 지도 모른 채 당한 여성들도 많다는 점에서 정준영이 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뿐이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두 사람의 범죄가 다른 참여자보다 더 강력하다는 의미가 된다. 이번에 구속영장이 청구되지 않은 사람은 죄.. 2019. 3. 18.
청담동 이희진 부모 살해 공범 3인 도주, 이건 아니다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졌던 이희진은 사기로 구속된 상태다. 많은 이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자에게 징역 5년은 누가 봐도 너무 적은 형량이었다. 황제 노역 논란까지 불러오고 있는 이희진에 대한 분노는 여전히 사라질 수 없다. 그런 자에게 이 정도 형벌밖에 가할 수 없다는 것에 분노한 이들도 많았다. 일당 1천 800만원짜리 황제 노역을 하고 있는 이희진에 대한 분노는 당연히 클 수밖에 없다. 그렇게 사기를 친 돈을 어디에 숨겼을 가능성은 높다. 사기꾼들이 모두 그렇게 하듯 말이다. 추징금이나 벌금을 낼 수 없다고 버티면 법적으로 정해진 상황에서 황제 노역을 하게 된다. 큰 죄를 진 자들은 그렇게 악용하고 있는 중이다. 이희진이 큰 죄를 지었고, 피해자들에게는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은 .. 2019. 3. 18.
버닝썬 이문호 승리 카톡이 죄면 대한민국 남성 모두가 죄인? 참 황당한 주장이 아닐 수 없다. 범죄 혐의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 핵심에 있는 존재들이 역공이랍시고, 이 중 죄 없는 자만이 자신에게 돌을 던지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다들 자신들과 같은 공범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모습이 처량해 보일 정도다. 클럽들의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버닝썬 대표였던 이문호가 주간경향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승리를 두둔하기 위한 발언이자 자신들의 합리성을 앞세우기 위한 발언이다. 한국 남자들 모두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수준의 발언들을 하면서 살고 있다는 확신에서 나온 반박이다. "승리의 3년 전 카톡 내용이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 남성들을 다 죄인 아니냐. 성매매가 이뤄진 것도 아니고 장난친 것만으로도 이렇게. 2015년 일을 어떻게 알.. 201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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