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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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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세월호2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유가족 청와대 초청이 가지는 의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세월호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지난 3년 동안 그토록 청와대로 들어오고 싶어했지만 근처에도 가지 못했던 세월호 유가족들은 권력이 바뀌자마자 이렇게 환대를 받으며 청와대에 들어섰다.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이런 변화를 만들었다. 문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부터 세월호 참사에 유가족과 함께 걸었다. 실제 유민 아빠로 알려진 김영오씨와 함께 단식 투쟁을 하기도 했다. 대선 후보 시절에도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문 대통령은 그렇게 대통령이 된 후 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정부 차원에서 깊은 사과를 보냈다. "늦었지만 정부를 대표해서 머리 숙여 사과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나.. 2017. 8. 16.
문재인 세월호 보도 SBS 해명, 가짜뉴스에 대한 박주민 의원 분노가 답이다 SBS의 뜬금없는 보도는 대선 TV토론 마지막을 앞두고 나왔다. 황당하게도 토론이 끝난 후 그들은 해명을 하고 나섰다. 악의적인 방송은 무엇을 위함인가? 제대로 조사도 하지 않은 채 해수부 직원의 인터뷰라며 공개한 이들의 기사는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악의적인 보도로 볼 수밖에 없다. 민감한 세월호와 관련해 문재인 후보가 해수부를 움직여 자신에게 유리한 시점에 세월호를 인양하도록 요구했다는 주장은 상식 밖의 일이다. 이 말도 안 되는 기사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근혜 정권이 장악하고 있는 해수부를 대선 후보에 나서지도 않은 문 후보가 오랜 시간 장악했다는 주장이 상식적으로 맞다고 보는 이들이 있을까?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 나선다' 보도와 관련, ..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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